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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생활정보

맨 밑바닥에 희망이 있다. 맨 밑바닥에 희망이 있다. ‘모든 것은 변한다.높은 것은 모두 내려오게 되었으니 반드시 겸손해야 한다.아무리 바닥을 치더라도 절대 희망을 잃지 마라.내려가기만 하는 것은 없다. 언젠가 반드시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이다.’이것이 주역의 가르침이다.-윤지산, ‘고사성어 인문학 강의’에서 주역은 곳곳에서 유사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더 올라갈 데가 없어서 내려올 수 밖에 없듯이,부와 권력이 정점에 달하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늘 조심하라’는 항룡유회(亢龍有悔),‘세상 모든 것은 극점에 이르면 반드시 돌아간다’는극즉반(極卽反)이 그것입니다. 그렇습니다.정점에 도달하면 내려올 일밖에 남지 않고,반대로 최저점으로 추락하면 올라갈 일만 남게 됩니다. 더보기
경북일자리종합센터, 2012년 상반기 취업지원 담당자 교육실시 경상북도는 지난 3월 30일(금)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연수원에서 경북도와 23개 시군의 일자리센터 상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취업지원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수 지역일자리센터를 소개하고 △취업알선 성공사례 발표 △취업지원업무관련 직무향상교육 △경북일자리알림e 시스템과 △청년희망일자리(뉴딜)정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체계가 전면 변경된 정부의 고용정보망(워크넷)에 대한 사용요령과 최근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관련법령을 중점 교육해서 상담사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외에, 상담사가 현장에서 겪은 성공취업 알선사례를 소개하고 지난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구축한 바 있는 경북일자리알림e시스템설명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경북.. 더보기
신입 사원 나이 많으면 채용 꺼려져 국내 기업에서 신입 사원 선발시 선호하는 나이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기업 424개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8.6%가 신입직원을 채용할 때 연령제한을 두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 18.6%가 신입직원 채용시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설문에 응답했고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은 12.0%로 집계됬다. 또한 '연령제한을 두지 않지만 나이가 많으면 채용이 꺼려진다'라고 답한 기업은 69.3%에 달해 어린 신입 사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입 사원 선호 나이는 성별로도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은 27~28세가 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29~30세(23.6%), 25~26세(11.1%), 31~32세(6.4%) 순이었다. 반면 여.. 더보기
하늘은 겸손한 자를 도와준다. 하늘은 겸손한 자를 도와준다. 겸손하게 의견을 말하면 상대는 곧 납득을 하고 반대하는 사람도 줄어든다. 그리고 내 잘못을 정직하게 인정하면 내 옳은 생각에 대해 상대방이 박수를 보내준다. 늘 자기 의견만 정당하다고 고집하지 마라. -벤자민 프랭클린 겸손은 남이 시기해 진로를 방해하지 않도록 미리 지뢰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역에는 ‘하늘의 도는 자만하는 자를 멸하고 겸허한 자를 이롭게 하며, 땅의 도는 자만한 자를 어지럽히고 겸허한 자에게 순응한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탈무드에는 ‘총명한 사람이 자만하는 순간 지혜는 그 사람을 떠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더보기
인간을 바꾸는 3가지 방법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거,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결심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는 “결단을 내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정작 비난해야 할 대상은 결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에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승자와 패자는 생각이 아닌 실행에서 갈립니다. 더보기
잡코리아의 새로운 TV 광고!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라' 국내 취업시장 1등 기업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는 직장인들이 실제 경험해 보았을 법한 다양한 상황을 직급별 캐릭터로 표현한 것으로 ‘이직 시켜버리고 싶은 직장 상사 또는 동료에게 잡코리아를 추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네요. ^^ 새롭게 선보이는 잡코리아 TV 광고는 유명 연예인을 기용한 브랜드 이미지광고에서 탈피해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림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것을 컨셉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습니다. ‘매출 3000%를 외치는 사장’, ‘책임질 일에서 나 몰라라 하는 이사’, ‘밥만 먹으면 조는 대리’ 등 누가 봐도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은 .. 더보기
위기에 더욱 빛나는 낙관주의 위기에 더욱 빛나는 낙관주의 (2차 세계 대전 중 8개 사단의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좋다, 그들은 우리 왼편에도, 오른편에도, 앞에도, 뒤에도 있다. 덕분에 전술은 간단하다. 모든 방향으로 공격하라! (When Surrounded By 8 Enemy Divisions during WW2) All right, they're on our left, they're on our right, they're in front of us, they're behind us. That simplifies the tactical situation; Attack in all directions! -체스티 풀러, 미해병대 장군(Chesty Puller) 현대경영에서 위기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상수(常數)가 되었습니다. 위기.. 더보기
어려운 목표가 성공을 이끈다. 어려운 목표가 성공을 이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거나, 긴장하게 하거나, 판에 박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그 이유가 어떻든 간에 어려운 목표는 우리의 두뇌를 살아나게 한다. 어려운 목표는 당신의 두뇌 리소스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덜 중요한 목표들을 모조리 몰아낸다. 두뇌의 힘이 한 곳에 집중되면 더 나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 -마크 머피, ‘하드 골’에서 미국의 분자생물학자 존 메디나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려운 목표는 우리의 주의를 끈다. 주어진 자극에 뇌가 주의를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정보들은 더욱 정교하게 부호화 되어 남는다.” 일반적 상식과는 달리 어려운 목표가 오히려 성공과 성장을 이끌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직원, 고객, 주주 중에서 누가 가장 중요합니까? 나에게는 처음부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직원이 첫째이기 때문이다. 직원이 행복하고, 만족하며, 헌신적이고 에너지가 충만하면 고객에게 서비스를 잘하게 된다. 고객이 행복하면 그들은 다시 오게 된다. 그러면 그것이 주주도 행복하게 만든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허브 캘러허 전 회장, 창립 25주년 기념식사 中 세계적 기업가 중엔 직원 최우선의 원칙을 주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샘 월튼 월마트 회장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직원들과 이익을 나누면 나눌수록 더 많은 이익이 발생한다. 경영자가 직원을 다루는 방식이 그 직원이 고객을 다루는 방식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만약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그래서 고객들이 더 많이 찾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업에 진짜 이익이 되는 부분이다.” 더보기
지역 특성 살린 맞춤형 일자리 8천여 개 창출 지원 고용문제를 해결하려면 중앙정부 못지않게 지방정부의 노력도 중요하다. 중앙과 지방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맞춤형 일자리 대책이 더욱 필요해진 지금, 고용노동부는 지역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006년부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선정하여 해당 사업수행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공모 절차를 거쳐 236개 지원사업을 선정했고, 이들 사업을 통해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8,900여 개를 창출하도록 도와 줄 예정이다. 올해 실시하는 사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실정을 충분히 반영한 사업이 선정되고, 시기에 맞게 제 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둘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