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바닥에 희망이 있다.
‘모든 것은 변한다.
높은 것은 모두 내려오게 되었으니 반드시 겸손해야 한다.
아무리 바닥을 치더라도 절대 희망을 잃지 마라.
내려가기만 하는 것은 없다. 언젠가 반드시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이다.’
이것이 주역의 가르침이다.
-윤지산, ‘고사성어 인문학 강의’에서
주역은 곳곳에서 유사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더 올라갈 데가 없어서 내려올 수 밖에 없듯이,
부와 권력이 정점에 달하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늘 조심하라’는 항룡유회(亢龍有悔),
‘세상 모든 것은 극점에 이르면 반드시 돌아간다’는
극즉반(極卽反)이 그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점에 도달하면 내려올 일밖에 남지 않고,
반대로 최저점으로 추락하면 올라갈 일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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