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생활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하루 몇 잔이 적당할까?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이제 물처럼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커피가 브레이크 타임을 즐기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도 하죠^^ 하지만 모두들 하루 커피를 몇 잔을 마셔야 몸에 해롭지 않을까? 고민을 합니다. 결과는 '하루 6잔 이하의 적당한 커피 섭취는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 국립보건원 등이 50세에서 71세 사이 40만명을 대상으로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은 이들에 비해 하루 6잔 이상 커피를 마신 이들을 비교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CNN이 헬스 닷컴을 인용해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6잔, 혹은 그 이상 마신 사람들은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남성의 경우 10%, 여성의 경우 15%가 연구 기간 동안.. 더보기 직장인이 뽑은 가장 행복한 직업 1위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직업으로 '예술가'가 꼽혔습니다.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709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행복 할 것 같은 직업'으로 시인과 화가 등 '예술가'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18.7%비율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국회의원(11.4%) △연예인(10.5%) △요리사(10.2%)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9.7%) △CEO(6.5%) △선생님, 교수(6.3%) △대통령(5.4%) △공무원(5.0%) △운동선수(3.7%) △직장인(3.6%) △농부, 어부(3.1%) △건축가(1.8%) △과학자, 연구원(1.6%) △군인(0.8%) 등이 순위에 들었습니다. 이들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로는 '하고 싶은 일.. 더보기 새는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정호승 시인, 동아일보 칼럼에서 우리 인생의 집도 새의 집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우리도 고통이 가장 혹독할 때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오늘의 악조건이 내일의 호조건을 만듭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미래의 조건이 좋아질 리 없습니다. (동일 칼럼에서 인용) 더보기 [TV리뷰] 5월13일 런닝맨 '재갈량 개리' [TV리뷰] 5월13일 런닝맨 '재갈량 개리' 5월 13일 방송된 SBS 에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들과 짝을 이뤄 웨딩 레이스를 펼친 결과, 개리는 크리스탈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런닝맨 방송 말미 개리는 하하와의 연합으로 김종국 현아 커플 장갑을 벗겨냈습니다. 이어 개리는 김종국 현아 커플 탈락에 기뻐하는 척 하며 자신의 커플 장갑을 하하에게 내줬고 하하는 개리 크리스탈 커플 장갑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이때 개리가 제갈량같은 지혜를 발휘했습니다. 앞 레이스에서 1등을 해 '반사' 기회를 얻은 개리는 하하가 장갑을 뺏는 순간 '반사'를 외쳐 결국 하하 커플도 탈락하게 됐다. 개리 지혜가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개리 제갈량 지혜를 본 시청자들은 "개리 제.. 더보기 구직자 "다단계 사기 주의하세요!" 구직자 "다단계 사기 주의하세요!" 최근 SNS 등을 이용한 취업 사기 등 구직자를 울리는 각종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을 상대로 불법 다단계로 유인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구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했던 A씨. 면접을 제의한 회사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었고, 회사 주소를 포털사이트 지도로 검색해보니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 땅이었다는 것. '재택 아르바이트'를 구한 B씨는 오히려 회사에 돈을 줘야 했다. 그는 "재택알바를 하려면 업무폰을 지원받아야 했고, 홍보비를 5만원 줬다"며 "계약서에 1년 이상 일해야 한다고 나와 있어 그만둔다고 하니 홍보비를 포함해 총 15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구직자를.. 더보기 [드라마 리뷰] ‘더킹’ 하지원-이승기 비밀프로젝트 뭘까 [드라마 리뷰] ‘더킹’ 하지원-이승기 비밀프로젝트 뭘까 4월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2회에서 하지원 이승기가 광기 어린 마왕 윤제문과 맞설 비밀 프로젝트 가동을 예고했습니다. 이재하(이승기 분)의 프러포즈를 받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김항아(하지원 분)는 이재하와 힘을 합쳐 김봉구(윤제문 분)에게 강력 대항할 것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재하는 김항아에게 자신을 암살하려 했던 클럽M 김봉구의 정체에 대해 털어놨고 김항아는 아버지 김남일(이도경 분)에게 전화해 "내 사내를 저렇게 만든 놈, 가만 안두갔슴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사는 곳부터 정확히 알아주시라요. 지금 리재하 동지가 꾸미는 작전에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하는 김봉구에게 키워드를 알아야 열리는 상자를 .. 더보기 뭐가 달라도 남들과 다르게 한다. 뭐가 달라도 남들과 다르게 한다. 나는 모든 것을 거꾸로 뒤집어 보기로 했다.그러다 보니 ‘엉뚱하다’, ‘괴짜다’ ‘정신 나갔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들었다.남들과 달라지기로 작정한 사람은 ‘안 돼!’라는 말을 음악처럼 여겨야 한다.No! 라는 말을 전화벨 소리처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받아들일 수 있어야 만이 자기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다.-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나는 꾼이다’에서 금과옥조처럼 간직하는 제프리 페퍼 교수의 이야기를 함께 들려 드립니다.“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따라만 해 가지고서는탁월한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또한 남들과 똑같이 행동함으로써(정상적이기를 바라면서),비정상적인(탁월한)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You can't be 'normal'.. 더보기 "美 광우병 안전 취약한 국가"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이 6년만에 발견됨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중부 지역 한 농가에서 키우던 젖소에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광우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검역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마트들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광우병 전문가'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미국의 광우병 검사의 허술함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우 교수는 25일 낮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미국에서 1년에 도축하는 소가 3,400만 마리인데 그 중 4만 마리만 검사한다"며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4만 마리를 조사하면 광우병 통제국 지위를 부여한다.. 더보기 승진의 비결 승진의 비결 직장에서 리더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현재의 자리에서 자신을 쓸모없게 만들어보다 책임이 큰 자리로 옮기는 것이다.그런 다음 그 자리에서도 자신을 쓸모없게 만들어보다 중요한 자리로 올라가는 것이다.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스스로 불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가이 가와사키(마이클 엘스버그, ‘졸업장 없는 부자들’에서 인용) 일반적으로 승진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려고 애를 씁니다.결과적으로 본인이 모든 것을 알고, 통제하고, 독점하려 합니다.그러나 보다 크게 쓰이기 위해서는 현재 역할을 부하직원들이 수행할 수 있도록 키워주고 본인은 그 일에서 쓸모없게 만들어가야 합니다.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승진을 위한 최선의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더보기 농어촌 일손도 돕고, 돈도 벌고! ‘농어촌 일손·일자리’ 홈페이지 접속해 보세요!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시의 유휴노동력을 활용해 농어촌의 일손 부족 해결을 도모하는 ‘농어촌 일손·일자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4월 19일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농어촌 일손·일자리’ 홈페이지는 농어촌 노동력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도에 개발한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오는 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재구성 되는 내용은 ▲인터넷상에 일손 또는 일자리만 치면 쉽게 접속이 되도록 했고 ▲복잡한 로그인 과정을 축소하여 누구나 쉽게 간단한 인정 과정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특히 농촌의 고령화 노인층을 고려해 선명한 큰 글씨로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간편한 메뉴를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