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찬 생활정보

포항시, ‘상설채용박람회’ 개최 포항시 일자리종합센터(시청 지하1층)에서는 구직자에게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2년 2월 상설 채용박람회 행사를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업체·구직자 1대1 현장면접 및 취업상담사와 연계한 구직등록, 취업상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상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2개 업체 (주)태원아이에스와 경주시 소재의 미래테크는 18명의 구인 모집에 45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주)태원아이에스는 지난 11월에 상설채용박람회에 참가하여 6명의 구직자를 모집했으나 상설박람회에서 필요한 인력을 추가 채용하기 위해 다시 참여하게 됐다. 포항시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인 상설박람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 더보기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지난 가을 조금 풍년이 들어 백성의 식량이 약간 넉넉해졌기에 내가 밤낮 걱정할 일이 조금 줄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안한 생각은 기근이 든 해보다도 도리어 더 심하도다. 대개 인정이란 조금만 편안하면 소홀해지기 쉽다. 옛말에 ‘척박한 땅의 백성은 부지런하고 기름진 땅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했는데, 나는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말하겠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풍년이 들어 오히려 백성들이 게을러질까 두려워하는 임금의 마음에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걱정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구성원과 조직의 안녕, 발전을 끊임없이 걱정하는 데서 보람을 찾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더보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 VS 높은 연봉’ 당신의 선택은? 취업교육진로 전문기업 갬콤(www.gemcom.co.kr)이 온라인 사이트 구직자 및 직장인 258명을 대상으로 ‘월 급여는 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 VS 무조건 높은 연봉을 받으며 하는 일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40%(161명)이 ‘월 급여는 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월 급여는 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싶다’가 53.41%(86명)으로 가장 높았고, ‘성취감을 위해’가 27.96%(45명), ‘10년뒤, 미래를 위해서’가 15.52%(25명)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자신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를 선택한 응답자의.. 더보기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성공하게 되면 자만하게 되고,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알기 전에 자만부터 배우게 된다. 그래서 만용을 부리다 실패하게 된다. 인생은 좀 더 멀리 보고 갈 일이다. 진정한 승자는 관 뚜껑을 닫기 직전에야 결정된다. 조금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늦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 이상민, [365 한줄 고전]에서 ‘소년등과에 패가망신’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맹자는 ‘진예자, 기퇴속(進銳者 其退速). 즉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그 물러남도 빠르다.’고 빨리 감을 경계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더보기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Every person on the average knows at least 250 other people. Each person I do business with represents 250 other people. If I do a great job, 250 more people are likely to get a recommendation to buy from me. If I do a lousy job, I have just.. 더보기
이월드, 중/고생 대상 이벤트 실시 이월드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 학생들의 '화려한 휴가'를 지원한다. '이월드가 쏜다'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이월드를 방문하는 학생 본인뿐만 아니라, 소속 학교에 까지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초특급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월드는 참여 신청이 가장 많은 학교 1곳을 선정, 전교생 모두에게 자유이용권을 지급한다. 10일 오후 3시까지 이월드 홈페이지(http://www.eworld.kr)를 통해, 학교명/학년/성별만 입력하면 참가신청이 완료된다. 또, 이월드의 학교대항 오디션 프로그램 '수퍼스타W-왕중왕전'을 11일(예선)과 12일(결선) 이틀간 오후 두시부터 영타운무대에서 진행, 우승자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우승자의 소속 학교에도 우승.. 더보기
`찰러리맨`을 아시나요? 지난해 11월께 서울 소재 한 대학부속병원이 발칵 뒤집혔다. 이 병원 3년차 간호사 A씨가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상사에게서 "대학원에 진학해 전공을 바꾸는 게 어떻겠느냐"는 말을 듣자 A씨 어머니가 병원을 찾아와 항의를 한 것. 병원 관계자는 "A씨를 위해 조언을 했는데 어머니가 대뜸 찾아와 '중ㆍ고등학교 때만 해도 착실했던 내 딸이 문제가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따져 할 말을 잃었다"고 말했다. 직장에서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이른바 '찰러리맨(Child+Salaryman)' 직장인이 늘고 있다. 찰러리맨이란 취업을 하고도 부모에게 심적ㆍ물질적으로 기대어 살아가는 이들을 말한다. 부모의 과잉보호와 성인이 돼서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자식들이 빚어낸 사회현상이다. 특히 막 사회생활에 발.. 더보기
리안갤러리 <2011 , 2/2> 전시회 다양하고 수준높은 기획전시를 선보이는 리안갤러리 창원에서는 2011년의 전에 이어 2012년 2월 8일부터 3월17일까지 리안갤러리 대구에서 선보인 2011년 하반기 전시의 하이라이트와 그에 어울리는 작품을 함께 보여드리는 리메이크전시인 전을 선보입니다. 페루에서 태어나 멕시코로 이주하여 멕시코와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알도 차파로(Aldo Chaparro)는 형식적으로 디자인과 순수예술의 경계 위에서 자신의 예술영역을 실험하고 확장시키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는20세기 이후 순수예술과 디자인의 개념을 구분하였던 경계와 제한을 자신의 예술로 끌어들여 확장시키며 작가의 주요개념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개념미술가입니다. 네온을 사용하거나 텍스트를 사용하여 위트와 다양성을 표현하는 작가의 예.. 더보기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 [니체의 말]에서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더보기
준비된 청년창업, 청년 창직인턴제에 도전하세요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창직․창업’은 새로운 돌파구이자 또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결코 성공할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청년 창직인턴제’에 도전해보자. 고용노동부는 ’12년도 청년 창직인턴제를 시작하며 내일의 CEO를 꿈꾸는 청년에게 노하우를 알려줄 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꿈을 경험하라! 창직인턴 드림매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화)까지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청년 창직․창업의 꿈을 응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배우고 싶은 분야와 직종, 기업 등을 창직인턴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reative_job)에서 확인한 후 신청서를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