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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생활정보

태평성대가 이어진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 태평성대가 이어진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 전쟁에 한 번도 휘말리지 않고 평화를 오래 지속시킨 나라가 있다면, 그런 나라는 스스로 무기력해지거나 내분에 직면한다. - 마키아벨리, [로마사 평론]에서 진나라 죽림칠현 중 한사람인 산도는 ‘외부에 아무런 걱정도 없는 평화로운 시기가 계속되면 반드시 근심이 생긴다. 적국이나 외환이 없으면 도리어 나라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도 ‘바깥이 편안하면 반드시 안에 걱정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편안할수록 위기를 생각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를 되새겨 봅니다. 더보기
늘 기분 좋게 살아가는 요령 늘 기분 좋게 살아가는 요령 마음이 불쾌해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이 이룬 것, 자신이 창조한 것이 사람들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늘 기분 좋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요령은 타인을 돕거나 누군가의 힘이 되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것으로 존재의 의미를 실감하고, 순수한 기쁨을 누리게 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말]에서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었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라. 그 기쁨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바람이 실현되도록 노력하며 하루를 보내라.’ 더보기
휴가휴직제도 꼼꼼히 챙기세요~ 앞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최대 5일까지 쓸 수 있고 최초 3일은 유급처리 된다.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근로자가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면 사업주는 경영상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허용해야 한다. 또 유산경험이 있거나, 유산위험이 있는 예비 산모는 출산전휴가 기간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해 5월 13일 입법예고를 실시한 후, 9월 9일 국회에 제출되었으며, 12월 29일(고평법)과 30일(근기법)에 각각 통과되었다. 개정 법률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므로 실제 시행 시기는 올해 8월이다. - 다만, 배우자 출산휴가.. 더보기
‘발렌타인데이’에 이런 선물 받고 싶다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남자친구에게 혹은 남편에게 어떤 선물로 마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다수의 남자들이 초콜릿보다는 실용적인 선물을 더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40대 남성 402명 대상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초콜릿(14.9%)을 제외한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1위 태블릿PC(14.4%) 2위 스마트폰(11.7%) 3위 패션용품(옷, 신발, 지갑 등-9.5%) 4위 커플링(7.5%) 5위 시계(7.2%) 기타. 전기면도기(6.7%). 카메라(6.2%), 직접 쓴 편지(6.0%), 화장품 & 향수(4.5%) 연령대 별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20대 초콜릿(15.5%) 패션용품(12.7%) 커플링(11.3%) 30대 태블릿PC.. 더보기
직장인 대부분 과정과 대화보다 결과와 문서 중시 직장인들이 느끼는 조직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대화'보다는 '문서'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틔움 출판사가 공동으로 '직장인들이 평가하는 회사'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58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회사 내에서 일이 결정되는 방식과 의견 수렴 절차 등에 관해 질문해 봤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대화(37.3%)’보다는 ‘문서(62.7%)’를 중시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무슨 일이든 명확한 것을 중시(71.9%)’하며, ‘예측 가능한 것에만 투자(75.1%)’하는 경향이 높다고 응답했다. 사내에서 일.. 더보기
일속에서 행복을 찾다. 일속에서 행복을 찾다. 나는 성공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내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정말로 좋아한다!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아도 즐겁게 일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그 후엔 당신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싶을 만큼 그 일을 잘 해내라. - 존 맥스웰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나는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않았다. 재밌게 놀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철학자 러셀은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닌 것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일은 그 자체로도 즐거울 뿐 아니라 그것이 쌓여 점차 우리 존재를 완성하는 기쁨의 근원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일을 통한 행복을 이야기했습니다. 더보기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인다. 당신이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보다는 그들 자신과 자신의 요구, 자신의 문제에 백배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 사람의 치통은 중국에서 백만 명이 굶어 죽는 대기근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그 사람의 목에 난 종기 하나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40여 차례의 지진보다 큰 관심의 대상이다. (The people you are talking to are a hundred times more interested in themselves and their wants and problems than they are in you and your problems. A person’s toothache means more to that person than a famine in Chi.. 더보기
올해 강화해야 할 취업관련 스펙은 실무경험과 인성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인사담당자들은 학점이나 어학점수보다 '인성'과 '실무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500인 미만 기업 인사담당자 32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취업스펙'에 대한 설문결과 올해 강화할 취업 스펙으로 '인성'(34.5%)과 '실무경험'(34.5%)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성'과 '실무경험' 항목이 특히 높아졌다. 학벌과 어학 실력, 자격증 등 정형화된 스펙에서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가 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업무지식(11.8%), 자격증(5.6%), 학점(5.6%), 어학점수(5%), 봉사활동(3.1%) 순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스펙은 .. 더보기
헌신을 요청하라 헌신을 요청하라 관심과 헌신은 다르다. 어떤 일에 관심이 있으면 시간이 날 때 혹은 하고 싶을 때에만 그것을 한다. 하지만 헌신이면 어떤 변명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저 관심만 보이는 사람을 육성하지 마라. 헌신하는 사람을 육성하라. 헌신 없이 성공할 수 없다. - 켄 블랜차드 모든 것을 인생이란 게임에 쏟지 않은 사람이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월트 크론카이트 기자) 헌신은 성공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헌신하지 않는 잠재적 리더들을 육성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부하들에게 헌신을 요구할 줄 아는 리더가 참다운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오만은 성공의 운을 끊어버린다. 오만은 성공의 운을 끊어버린다. 오만은 성공의 운을 끊어버린다.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해 남의 말을 듣지 않으니 실수를 고칠 수 없다. 더 좋은 해결책이 있어도 받아들일 여지가 사라진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도 내 주위에서 멀어지고, 성공과 행복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매일매일 경계하고 뽑아버리지 않으면 잡초처럼 무성해지는 것이 교만이다. - JC인터내셔널 이종찬 사장 ‘벼는 익일수록 고개를 숙인다.’ 어렸을 때부터 귀에 박히도록 들어온 경구입니다. 그런데도 잘 되지 않습니다. 공자는 ‘가난하면서도 원망이 없기는 어렵고, 부유하면서 교만이 없기도 어렵다.’고 했습니다. ‘복은 근심하고 조심할 때 오고, 화는 기고만장하고 자만할 때 온다’는 중국 속담을 되새기며 다시 한 번 교만을 경계해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