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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취업정보

'공무원이 되는 길, 알려드립니다' 2013 공직박람회 개최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직자에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습니다만 이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곳은 부족한 편입니다. 공직자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이러한 불편을 덜어주고자 안전행정부는 공직자가 되는 길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알려주는 '2013 공직박람회'를 오는 6월 7일부터 서울·춘천·부산·대전·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직박람회는 국민들에게 공무원이 하는 업무에 관해 정확히 알리고 공직 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투명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2011년도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박람회에는 41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채용정보 및 상담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 더보기
우수중소기업 '성실·책임감·도덕적'인 인재 선호 우수 중소기업은 공통적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도덕적'인 인재를 지향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우수중소기업(2012.4분기)과 이노비즈협회가 선정한 취업하고 싶은 기업(2012) 중 8,780개사의 기업 인재상에 등장하는 주요 단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중소기업들의 인재상에는 성실성(28회), 책임감(22회), 도덕성(16회), 목표의식(15회), 협력고객지향성(14회), 열정(14회), 도전정신(12회), 조직력(12회), 협력(12회), 팀워크(11회), 글로벌인재(10회), 적극적(10회) 순으로 총 28개의 단어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성실성'으로 집계한 전체 단어수의 11.5%로 가장 많았고.. 더보기
'불안감, 우울감' 구직자들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하루 종일 취업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불안감, 우울감을 느끼는 등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취업포털에서 구직자 4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9%가 취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이 겪은 증상(복수응답)은 '불안한 미래를 상상한다'가 59.9%로 가장 많았다.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49.1%, '새벽까지 취업사이트의 공고를 찾는다' 48.2%, '밤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42.8%, '취업어플로 수시로 채용공고를 찾거나 입사지원을 한다' 41.3%,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36.7%,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 34.9%, '취업 관련 악몽을 자주 꾼다' 16.6% 등이 있었다. 취업 스.. 더보기
'수업 끝나면 용돈 벌자' 용돈 벌기 가장 좋은 대학가는? 우리나라에서 아르바이트 자리가 가장 많은 대학가는 어디일까요? 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이 최근 1년간의 전국 대학가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 공고를 자랑하는 대학은 바로 서울의 '건국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까지 최다 채용공고 순위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건국대학교는 작년 경기도 부천대학교에 밀려 2위로 잠시 주춤했다가 올해 4만 8,994건으로 다시 1위에 올라서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번화한 대학가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부천대학교는 4만 7,791건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3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서울 홍익대학교(4만 2,850건)가 차지했으며 인하대학교(3만 4,962건)는 작년 10위에서 4위로, 서울대학교(3만 3,885건)는 작년 8위에서 5위로 각.. 더보기
사회적기업, 새로운 일자리를 만듭니다! 최근 사회적 경제가 주목을 받으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33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무료봉사, 할인판매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는 풀뿌리 착한 기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1년간 17억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됩니다. 130여개의 신규 일자리 중 65%정도(84개)를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고용할 예정이며 다문화 교육 및 공연, 전통문화유산 활용 및 보존, 지역농산물 가공·판매, 주거환경개선, 폐임산물 수집·가공.. 더보기
블로그가 이력서가 된다?블로그로 이력서를 만들자! 블로그가 이력서가 된다?블로그로 이력서를 만들자! 이력서, 어떻게 작성하고 계시나요? 취업포털 사이트에 기본적인 사항들만으로 이뤄진 이력서, 파워포인트 형식으로 작성한 이력서, 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력서…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 '동영상 이력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취업시장에서 이슈였습니다. 인기 있는 UCC 이력서들이 포털사이트에 인기 콘텐츠로 오르기도 했었죠. 하지만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이력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블로그 이력서'입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로서 개인의 일상 뿐만 아니라 개인의 관심사 혹은 전문분야에 대한 칼럼 등도 게재할 수 있는 창구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블로그가 새로운 이력서 형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구직자 자신을PR할 수 있는 매체인 샘이죠. 기.. 더보기
'우리의 외모는 취업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인터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면접관이 어던 기준으로 후보자를 평가하는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다음은, 일문일받으로 풀어본 면접이야기 Q. 지금까지 가장 인상 깊었던 인터뷰는 어떤 경우 였나요?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목표가 뚜렷한 경우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어떤 여대생이 영어 학습지 교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구직 활동 시 학습지 교사를 목표로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나는 처음에 이 지원자가 취업을 하려는 직무 여럿 중 하나이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면접을 해보니 지원자는 확신에 차 있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이라는 ... 그리고 지원을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였다. 업계에 대한 조사, 본인의 강점, 앞으로 해야할 업무와 관련.. 더보기
초보구직자, 서류전형 준비하기! 초보구직자, 서류전형 준비하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작성해야한다. 누가 더 많이 준비해 작성하느냐에 따라 서류전형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이 요구하는 이력서와 입사지원서 양식은 거의 비슷비슷한 편이여서 기본이 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놓으면 이후, 서류 작성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회사의 업종과 특성에 따라 그때그때 내용을 조금씩 바꾸어 주도록 한다. 각종 증빙서류들도 미리 준비해 두도록 한다. 주민등록등본이나 졸업(예정)증명서, 성적 증명서, 어학 증명서와 각종 자격 증명서 등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급하게 서류 준비하느라 접수시한을 놓치는 낭패를 면할 수 있다. 신원보증이나 추천서를 요구하는 곳도 있으므로 이를 대비해 .. 더보기
입사지원서 작성법 - 온라인 접수 간단, 명료하게 작성하자 메일제목의 경우, '입사지원서-홍길동'식으로 간단히 적고 내용 또한 간단, 명료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사원은 경력과 이력이 인사담당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명료하게 작성하고, 신입사원은 지원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이지만 자세하게 작성합니다. 원서접수는 가능한 빠른시일 내 하자 온라인 접수의 경우 마감일에 맞추어 접수하지 말고 가급적 빠른 시일에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인사담당자들은 하루에 300여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되며, 마감이 가까워 지면 그 양의 3~4배는 더 늘어납니다. 초반에 보낼 경우 담당자가 성실히 검토하는 것에 반해 마감일 가까이는 많은 양으로 인해 검토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가 원하는 양식을 .. 더보기
입사지원서 작성법 - 종이서류 접수 입사지원서 양식은 기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기재사항은 거의 비슷합니다. 인적사항, 응시분야, 능력/경력사항, 가족사항 등은 입사지원서에 포함되어있는 사항입니다.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처럼 뻔한 내용의 입사지원서이지만 이를 잘못 작성하는 지원자가 20%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입사지원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 사람들이 서류전형 통과를 바라는 것은 무리겠죠. 서류전형 심사자들은 지원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입사지원서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의 실력이나 성품에 앞서 입사지원서의 내용이 입사자격을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사지원서의 내용이 부실하여 입사전형의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입사지원서를 신중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