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 양식은 기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기재사항은 거의 비슷합니다.
인적사항, 응시분야, 능력/경력사항, 가족사항 등은 입사지원서에 포함되어있는 사항입니다.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처럼 뻔한 내용의 입사지원서이지만 이를 잘못 작성하는 지원자가 20%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입사지원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 사람들이 서류전형 통과를 바라는 것은 무리겠죠.
서류전형 심사자들은 지원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입사지원서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의 실력이나 성품에 앞서 입사지원서의 내용이 입사자격을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사지원서의 내용이 부실하여 입사전형의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입사지원서를 신중하게 충실히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 안내문을 철저히 검토하자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반드시 지원서 작성 안내문을 잘 읽어보고 그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검정색 펜으로 작성해야 하고 코드번호를 같이 기입해야 하는 지원서의 경우에는 코드번호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기재해야 합니다.
성의를 다해 솔직하게 작성하자
필체가 좋지 않더라도 취업하고자 하는 열의가 채용담당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성의를 다해 깨끗하게 작성하도록 합니다. 보통 입사지원서의 첫머리에는 회사마다 허위로 기재했을 경우의 문제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실하고 솔직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서류작성에 있어서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원서의 내용은 절대 허위나 과장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밝혀 적도록 합니다.
틀린 부분이 없이 깨끗하게 작성하자
입사지원서를 모두 작성한 후에는 마지막으로 오·탈자를 확인해 보고 만일 정정해야 할 사항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드시 빨간페으로 두 줄을 긋고 깨끗이 정정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입사지원서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보여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여 되도록 정정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작성하자
입사지원서 작성은 비교적 단순한 작업이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작성하여 작성과정에서의 사소한 실수로 취업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추천서류를 같이 접수하자
회사에 따라 추천인을 적기도 하는데 학생은 최종학년 지도교수를, 경력자는 전 직장의 상사 등 본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쓰도록 하고, 작성연월일과 서명을 쓴 후 본인의 도장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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