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이력서가 된다?블로그로 이력서를 만들자!

블로그가 이력서가 된다?블로그로 이력서를 만들자!

 

 

 

 

 

 

이력서, 어떻게 작성하고 계시나요?

취업포털 사이트에 기본적인 사항들만으로 이뤄진 이력서, 파워포인트 형식으로 작성한 이력서, 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력서…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 '동영상 이력서'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취업시장에서 이슈였습니다.

인기 있는 UCC 이력서들이 포털사이트에 인기 콘텐츠로 오르기도 했었죠.

하지만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이력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블로그 이력서'입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로서 개인의 일상 뿐만 아니라 개인의 관심사 혹은 전문분야에 대한 칼럼 등도 게재할 수 있는 창구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블로그가 새로운 이력서 형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구직자 자신을PR할 수 있는 매체인 샘이죠. 기업에서 한 가지 전문적인 업무를 맡으려면 긴 시간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또한 업무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하지만 블로그에 종사하고자 하는 업계에 관한 자신의 생각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올리고 있었다면 이를 본 업계의 인사담당자가 바로 구직중인 여러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요?^^

 

 

내 블로그를 좋은 이력서로 만들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만들기만 한다면 무조건 이력서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블로그에 단순히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알리고 온라인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구직자들의 블로그가 어떻게 하면 좋은 이력서가 되려면 아래의 3가지를 꼭 명심하세요!!

 

1. 관심분야를 명확히 보여줘라!!

종사하고 싶은 분야, 나의 최고 관심분야가 무엇인지 블로그를 통해 정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마케팅인지 영업인지, 경영지원인지, 디자인인지 말이죠. 다양한 관심사 중 가장 자신있고 꼭 성취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드러나도록 블로그를 관리하세요.

 

2. 관련업계 블로거와 친구가 되라!!

최근 블로그는 개인의 일기장 형식으로 사적인 이야기를 올리기보다는 전문성을 갖고 기고를 하거나 하나의 뉴스매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업계의 블로거들과 온라인 상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죠. 평소에는 접할 수 없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3. 부지런히, 꾸준히 관리하라!!

처음 블로그를 개설해 반짝 관심을 갖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블로그의 핵심이죠. 따라서 글을 쓰지 못했더라도 관심 블로그나 이웃으로 설정해 꾸준히 인맥관리와 블로그 상에서 구직자의 위치 관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분야에 대한 열정을 알리기 위해 꾸준한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세요.

 

더욱 다양하게, 더욱 더 튈 수 있는 이력서가 구직자들의 성공취업 요소 중 하나가 되었네요.

여러분의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블로그 이력서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