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면접 때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느 드라마 대사처럼 "열심히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 잘하는 게 중요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잘하고 어떤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했던걸 바탕으로 지원한 분야에 어떻게 적용시킬것인지를 면접관에게 확실하게 어필을 해야합니다.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이 1년이내에 퇴사한다는 결과가 나올만큼 열심히 한다는 것을 실천에 옮기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거나 "맡겨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면접관이나 채용담당자들에게 더이상 어필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직자가 지원하는 회사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전략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면접에 대처하는 10가지 요령을 소개하겠습니다.
1.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2. 답변하기 전에 2~3초 여유를 둔다.
3. 3분 안에 이야기를 마친다.
4. 말끝을 흐리지 않고 분명하게 답한다.
5. 난처한 질문도 성의껏 대답한다.
6.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7. 말을 많이 하거나 궤변을 늘어놓지 않는다.
8.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한다.
9. 자세를 바르게 하고 바른 말을 사용한다.
10. 자신감을 갖고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한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은 이제 면접시에 꼭 주의하시길 바라며 면접에 대처하는 10가지 요령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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