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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이력서 사진, 과한 보정은 금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523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에 적함한 사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2명중 1명은 면접 보러 온 지원자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해 당황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사진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이 이력서 사진에 적합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사담당자 대부분이(97.9%) '면접 보러 온 지원자의 실제 얼굴과 이력서 사진의 모습이 달라 당황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에는 '누구인지 알아보기는 했으나 조금 달랐다'(49.9%)는 답변도 있었으나, '누구인지 못 알아봤다'(48.0%)는 답변도 절반에 가까워 이력서 사진의 보정을 많이 하는 지원자들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이력.. 더보기
장년층 위한 온라인 이력서 작성 노하우! 벼룩시장의 취업전문 브랜드 '벼룩시장 구인구직'에 따르면 취업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한 사람 10명 중 2명 정도가 50대 이상으로 조사돼 장년층도 구직 활동을 할 때 온라인을 적극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 구직자들을 위한 온라인 이력서 작성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사진 등록은 필수다 장년층은 사진 파일이 생소해 이력서 등록 시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등록하지 않은 이력서의 경우 인사 담당자는 신뢰감이 가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귀찮다고 넘어가지 말고 요즘은 사진관에서 프로필 촬영 시 파일로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사진을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관 가기가 번거롭다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 취업사이트에서 올리면 사.. 더보기
10초만에 면접관 마음 사로잡는 법 이력서 한 장이 인사담당자의 손 안에 머무는 시간은 대략 10초 안팎. 지원자의 당락이 결정되는 그 찰나, 대부분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의 액면가"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즉 학벌, 전공, 어학능력, 대학학점으로 1차 합격자를 걸러낸다는 것. 하지만 간혹 "액면가"는 다소 밀리지만 "백지수표"로 걸리는 지원자들도 더러 있습니다. 10초만에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만점 이력서 유형 을 알려드립니다. 1. "땀냄새형" 이력서 담당 업무를 수행할 무기가 되는 다양한 자격증을 제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IT업종 자격증이 없다면 어느 학원에서 몇 개월 과정으로 무엇을 학습했다는 "발품 기록"도 훌륭한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각종 행사의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 경험으로도 땀내가 솔솔 나게 .. 더보기
기업이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이유 취업을 위해 꼭 준비해야하는 것이 바로 '이력서' 와 '자기소개서' 이다. 이력서는 많은 기업에서 기업만의 입사지원양식을 갖고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자기소개서는 자유형식이 많다. 단 종이 몇장에 나를 모두 표현해내야하는 자기소개서는 입사지원을 할 때마다 구직자를 작가로 만든다. 자기소개서는 특정한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의도된 글'이다. 따라서 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지원하는 기업에 자신이 적합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글이 되어야 한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자기소개서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글인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은 단 몇 장의 글을 통해 무엇을 파악하려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기업이 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지에 대한 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