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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취업문 뚫기! 취업스터디 도움 된다!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함께 모여 스터디를 꾸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2명 중 1명은 '취업스터디' 참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약 82%가 스터디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캠퍼스 플러스가 실시한 '취업스터디 참여 경험 유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55.0%(464명)가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스터디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 82.6%가 취업스터디가 도움이 된다(도움이 된다 61.0%,매우 도움이 된다 21.6%)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들이 스터디를 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취업 노하우나 채용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45.3%)' 모인다는 의견이 가장 .. 더보기
10초만에 면접관 마음 사로잡는 법 이력서 한 장이 인사담당자의 손 안에 머무는 시간은 대략 10초 안팎. 지원자의 당락이 결정되는 그 찰나, 대부분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의 액면가"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즉 학벌, 전공, 어학능력, 대학학점으로 1차 합격자를 걸러낸다는 것. 하지만 간혹 "액면가"는 다소 밀리지만 "백지수표"로 걸리는 지원자들도 더러 있습니다. 10초만에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만점 이력서 유형 을 알려드립니다. 1. "땀냄새형" 이력서 담당 업무를 수행할 무기가 되는 다양한 자격증을 제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IT업종 자격증이 없다면 어느 학원에서 몇 개월 과정으로 무엇을 학습했다는 "발품 기록"도 훌륭한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각종 행사의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 경험으로도 땀내가 솔솔 나게 .. 더보기
기업이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이유 취업을 위해 꼭 준비해야하는 것이 바로 '이력서' 와 '자기소개서' 이다. 이력서는 많은 기업에서 기업만의 입사지원양식을 갖고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자기소개서는 자유형식이 많다. 단 종이 몇장에 나를 모두 표현해내야하는 자기소개서는 입사지원을 할 때마다 구직자를 작가로 만든다. 자기소개서는 특정한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의도된 글'이다. 따라서 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지원하는 기업에 자신이 적합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글이 되어야 한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자기소개서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글인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은 단 몇 장의 글을 통해 무엇을 파악하려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기업이 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지에 대한 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