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년의 리듬에 빠지러 경주엑스포로~ 문화의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이번 주도 흥미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두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새롭게 추가된 특별공연 ‘천년의 리듬’은 관람객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한국 등 6개국의 다양한 연기자 30여명이 세계의 전통리듬과 현대음악, 현대 춤을 결합해 ‘처용설화’를 재창조해낸 컬러풀한 공연이다. 10월10일까지 백결공연장에서 하루 한번 펼쳐진다.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는 ‘B.A(블루아트)’의 ‘사실화로 빚은 꿈 전’과 한국고전머리연구회의 ‘한국고전머리전’이 다음달 1일까지 계속돼 수준 높은 유화와 우리나라 여인의 전통적이고 다채로운 머리 형태를 관람할 수 있다. 2일부터 8일까지는 월산미술포럼의 ‘한 여름 밤의 꿈전-신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