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년의 리듬에 빠지러 경주엑스포로~ 문화의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이번 주도 흥미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두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새롭게 추가된 특별공연 ‘천년의 리듬’은 관람객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한국 등 6개국의 다양한 연기자 30여명이 세계의 전통리듬과 현대음악, 현대 춤을 결합해 ‘처용설화’를 재창조해낸 컬러풀한 공연이다. 10월10일까지 백결공연장에서 하루 한번 펼쳐진다.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는 ‘B.A(블루아트)’의 ‘사실화로 빚은 꿈 전’과 한국고전머리연구회의 ‘한국고전머리전’이 다음달 1일까지 계속돼 수준 높은 유화와 우리나라 여인의 전통적이고 다채로운 머리 형태를 관람할 수 있다. 2일부터 8일까지는 월산미술포럼의 ‘한 여름 밤의 꿈전-신라의.. 더보기 경주엑스포 이번 주 최고의 볼거리는? 초반 관객 몰이에 성공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번 주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두고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세계 공연예술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춤페스티벌’에서는 캄보디아, 그리스, 몽골의 전통민속 공연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펼쳐지며, 28일부터는 러시아, 중국의 공연이 추가된다. ‘B-boy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 그룹인 ‘프로젝트 소울(Project Soul)’이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장르별로 다양한 전시도 마련된다. 25일까지 열리는 신라공예협회의 ‘천년의 나래’ 전시에서는 도자, 조각, 인형, 금속, 악기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B.A(블루아트)’의 ‘사실화로 빚.. 더보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을 했습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11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6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제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전국 시.도지사, 대구경북 기관단체장, 문화예술계, 언론계, 각국 대사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귀빈 3천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합니다. 공식행사에 앞서 열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2005년 B-boy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배틀 오브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라스트 포원’의 무대가 마련되었구요. ‘라스트 포원’은 타악 협연을 선보이며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고,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국 젊은이들의 혼과, 세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