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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생활정보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참아야 할 괴로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커다란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커다란 즐거움과 사명감과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다. 보다 많은 연봉이나 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참으면서’ 하는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는 없다. -탈 벤 샤하르 (김주환 저, ‘회복 탄력성’에서 재인용) 나의 삶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한 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 됩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점철된다면 큰 성공을 거둔다 하더라도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 순간의 일에서 즐거움과 사명과 의미를.. 더보기
8월 세째주에 만나는 신작 영화 8월도 벌써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여름은 대작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었는데 크게 괜찮은 작품은 나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말복이 지난 현재 마지막 블록버스터가 개봉 예정인데 영화 제목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입니다. 미국에서 현재 2주 연속 1위를 하고 있는 작품인데 드디어 국내에서도 개봉을 하네요~ 정식 개봉은 8월 17일입니다! ^^ 줄거리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전임상시험(동물을 대상으로 한 약효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윌은 그 중 한 유인원에게서 태어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를 데려가 자신의 집에서 키운다. 가족처럼 살고 있던 윌.. 더보기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겸손하다.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겸손하다. 하늘의 도는 자만하는 자를 멸하고 겸허한 자를 이롭게 하며, 땅의 도는 자만한 자를 어지럽히고 겸허한 자에게 순응한다. 귀신은 자만한 자를 해치고 겸허한 자에게 복을 내리며, 사람은 자만한 자를 싫어하고 겸허한 자를 좋아한다. -주공 주공은 아들에게 겸손을 가르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현명한 선비를 맞이할 때 머리를 감고 세 번이나 정갈하게 고쳐 묶은 뒤 달려가 맞았으며, 밥을 먹다가도 세 번이나 숟가락을 내려놓고 나가 공손하게 머리를 숙였다. 이렇게 하면서도 혹시 현명한 선비를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는가 걱정했다. 천하를 가진 천자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천하를 잃고 망하기 마련이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더보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을 했습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11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6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제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전국 시.도지사, 대구경북 기관단체장, 문화예술계, 언론계, 각국 대사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귀빈 3천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합니다. 공식행사에 앞서 열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2005년 B-boy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배틀 오브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라스트 포원’의 무대가 마련되었구요. ‘라스트 포원’은 타악 협연을 선보이며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고,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국 젊은이들의 혼과, 세계를.. 더보기
대구에도 미술관이~ 대구에도 미술관이 있는거 다 아세요? 지난 5월 26일에 개관한 대구미술관은 현재 전시, 교육, 이벤트 등 시민들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개관한지 3개월도 안된지금 방문자는 2만명을 넘어선만큼 대구에서의 미술관 입지를 잘 세운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대구미술관은 대지면적 71,202㎡ 건축면적 8,808.27㎡, 연면적 21,701.44㎡ 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의 공간에 1~5전시실, 어미홀, 강당, 교육시설, 정보센터,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구미술관의 상징적 측면을 고려해 만들어진 어미홀(가로 15m, 세로 55m, 높이 20m)은 연 1회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영감을 실현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3전시장은 실내와 자연풍경과 .. 더보기
제 4회 창업 박람회가 열립니다~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제4회 대구 창업산업 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 및 영남권 유일하게 창업 관련 아이템만이 참여하는 창업박람회로서 2011년 영남권 하반기 창업시장의 향방을 짚어볼 수 있도록 외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으로 범위를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구창업산업 박람회에서는 대구 및 영남지역의 기존 창업아이템 보다는 서울 및 타 지역 프랜차이즈 및 창업 아이템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 예정자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창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구창업산업박람회는 업종의 다양화를 위해 업종별 참여업체 수를 제한하여 박람회 현장에서는 외식, 유통, .. 더보기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위인이라 부른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위인이라 부른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가 필요한 법이다. 별다른 고생 없이 평탄한 삶을 산 사람 중에 커다란 업적이나 성취를 이룬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위인들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이들에게는 역풍이 오히려 반가운 존재다. -김주환, ‘회복탄력성’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역경을 이겨낼 잠재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힘을 학자들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 부릅니다. 역경이야말로 사람을 더욱 더 강하게 튀어 오르게 하는 스프링 보드와 같은 역할을 하여, 원래 있었던 위치 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게 합니다. 말 그대로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 더보기
영천의 시안 미술관 장마도 거의 끝나고 태풍도 지나갔고 날씨만 무더운 여름입니다. 취업 준비생 여러분, 더운데 취업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매일 매일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여러분들의 건강과 마음가짐입니다. 자~ 지친 여러분을 위해 경북 영천에 위치한 시안미술관을 소개 할께요~ 시안미술관은 7,000여평의 폐교부지를 매입하여 옛 학교의 향수와 현대식 첨단건축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리노베이션 기간을 거쳐, 아름다운자연과 예술작품들로 새 단장한 야외 예술공원과 함께 고풍스런 삼각지붕을 가진 첨단 건축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시안미술관은 미술관으로써의 사회적 기능과 함께 국내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시설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기여를 운영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 더보기
'보스를 지켜라' 88원 세대를 대변하다! KBS수목드리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여주인공인 최강희가 현 88만원 세대의 고단한 현실과 취업난, 직장내 성희롱 등 사회성 짙은 이야기를 시원스럽게 풍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최강희는 극중에서 대한민국 대표 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직이 안돼 눈물을 삼키던 노은설(최강희 분)이 취직을 앞두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럽하며 고군분투하는 장면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마이크를 차고 목소리를 높여 판촉행사를 벌이는 마트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캐주얼한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채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는 식당 아르바이트생 등 '알바의 달인'의 포스를 나타내기도! 결국 최강희는 대기업 파견직 비서로 .. 더보기
때로는 늦게 출발하는 것이 감사할 일이다. 때로는 늦게 출발하는 것이 감사할 일이다. 어느 날 문득 ‘직장을 15번이나 옮기며 힘들게 살았던 나의 20여년이 너무나 아까운 허송세월이 아니라 내 노래의 거름이었음’을 깨달았다. 힘든 역경을 거치며 경험한 인생의 굽이굽이가 내 노래를 깊고 넓게 해준 가락이 된 것이다. 나는 비로소 늦게 데뷔한 것이 후회할 일이 아니라 감사한 일임을 알게 됐다. -소리꾼 장사익 우리는 모두 출발점에서 목표지점까지 최대한 빠르게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100 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에 가깝습니다. 마라톤에서는 출발 지점에서의 선두가 마지막 순간에 일등으로 골인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선두로 나서는 것을 꺼려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늦은 출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