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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가이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만을 모아 '2011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가이드'를 런칭했다. 

다음은 '2011년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가이드'에 소개된 면접 실수 TOP 5를 정리했다. 

첫째, 오버하지 말자! 

면접장에서 오버하는 행동은 금물이다.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자칫 오버하는 지원자들이 있다. 팔굽혀 펴기, 마술쇼, 태권도 시범 등 면접관의 요청이 아니라면 절대 먼저 하지 말자. 점수에 무관하거나 마이너스 행동이다. 

둘째, 시선처리는 면접관을 보고 

면접장에서의 시선은 면접관을 주시해야 한다. 당황하면 시선이 하늘로 간다. 깊이 생각해야 할 질문에 답을 할 때면 더욱 시선처리가 어렵다. 한 가지 더 다대다 면접에서 옆 지원자가 대답을 하고 있다면 자세를 조금 틀어 경청하고 있어야 한다. 돌발질문으로 옆 지원자가 대답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볼 수 있다. 

셋째, 면접장 매너를 지키자!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핸드폰 끄기 △면접복장 점검하기 △화장실 다녀오기 △크게 쉼 호흡하기 △입과 입술 풀어주기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이다. 하지만 어디든 꼭 실수하는 사람이 있다. 체크해야 할 사항은 미리미리 체크해 둬야 불상사를 낳지 않는다. 

넷째, 노골적인 연봉 질문은 하지 말자 

연봉이 궁금한 건 알겠다. 하지만, 조심스럽고 자연스러워야 할 부분이다. 노골적인 연봉 질문은 면접관을 당황하게 만들고 잘 쌓아온 이미지를 한순간 날려버리는 행동이다. 끝까지 연봉을 수치화해 물어보지 말하는 얘기다. 연봉에 대한 질문은 최종 합격을 통보 받고 질문해도 늦지 않다. 만약 연봉을 알고 싶다면 정중하게 질문하자. 급여나 연봉이란 단어보다는 처우라는 표현이 완곡하겠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어떨까? “한 가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처우에 대한 부분인데요. 입사 후 제가 받게 될 처우는 어떻게 되나요” 

다섯째, 면접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너무 빠르지 않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혹시 면접관을 잡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면접관은 면접만 보지 않는다. 자신의 업무도 함께 본다. 너무 일찍 도착한 면접자는 면접관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면접장에 일찍 도착했다면 회사에 들어가기 전 건물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며 떨리는 마음을 다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통 면접장에는 5~10분전 도착하는 것이 예의다. 

그외 자세한 내용과 과거 채용동향자료는 홈페이지(http://trend.jobkorea.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처: 잡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job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