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회사를 이어주는 튼튼한 다리, 텔레마케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하다가

불편한 점,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1.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해결한다.

2. 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해결한다.

3. 고객센터에 전화문의를 한다.

 

대체로 이런 3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해결하실텐데요,

고객센터에 전화문의시 고객들을 향해 밝은 목소리를 인사를 하고

궁금증이나 불만을 듣고 해결점을 제시해주는 사람, 텔레마케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인바운드 텔레마케터터                                                             

 

고객센터에 걸려온 전화를 받는 텔레마케터입니다.

고객의 불만이나 궁금한 점 등에 대해 답변을 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을 합니다.

 

인바운드 직종의 경우, 아웃바운드 직종보다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궁금한 점 보다는 불만사항 때문에 전화하는 고객들이 더 많기에 고객의 문제에 경청하는 자세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말을 들을 경우에도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터                                                              

 

인바운드와 반대로 아웃바운드는 말그대로 외부로 전화를 걸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통한 마케팅을 하는 것이죠.

 

아운바운드 직종에 요구되는 정신은 무엇보다 '적극성'입니다. 모르는 대상에게 전화를 걸어 판매를 해야하는 업무이기에 거절을 당할 수도 있고 고객이 전화를 받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 텔레마케터 전망                                                                       

 

회사마다 제품 경쟁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업체마다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내세우고 있죠.

 

그래서인지 사람냄새나는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대규모 고객센터를 구축하는 것일텐데요,

 

단순한 전화상담사 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담사들의 상담품질을 관리하는 관리직, 신입 및 기존 직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관리직, 실·팀장의 중간관리급까지도 진급할 수 있습니다.

 

텔레마케터는 자신의 능력여하에 따라 연봉과 인센티브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내심과 적극성, 그리고 담대함이 있어야 하는 직업이 바로 텔레마케터입니다.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위치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