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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청년창업, 청년 창직인턴제에 도전하세요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창직․창업’은 새로운 돌파구이자 또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결코 성공할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청년 창직인턴제’에 도전해보자. 

 고용노동부는 ’12년도 청년 창직인턴제를 시작하며 내일의 CEO를 꿈꾸는 청년에게 노하우를 알려줄 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꿈을 경험하라! 창직인턴 드림매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화)까지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청년 창직․창업의 꿈을 응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배우고 싶은 분야와 직종, 기업 등을 창직인턴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reative_job)에서 확인한 후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또, 청년 창업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신청자들과 선배 창업인, 청년 멘토 등이 함께 하는 오프라인 만남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한편, 청년 창직인턴제에 참여했었던 오버플로우(웹에이전시) 김선화 대표는“6개월간 관련 분야 기업에서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창업할 때 지원금 200만을 받아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하면서,“창직인턴제로 시작해서 이제 청년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하는 CEO가 되니 감회가 새롭다.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이 제도를 꼭 이용하라고 적극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 한국소호진흥협회 등 13개 기관과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