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1탄>
11월 11일~12월 11일 평일 오후 7시45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30분, 일요일 오후 3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입장료/ 3만원 문의/ 1566-7897
메리의 남편 존 스미스 vs 바바라의 남편 존 스미스
동명이인이 아니다! 같은 인물인 존 스미스는 두집살림 진행중!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철두철미한 그의 이중생활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의 이중생활을 의심하는 형사...
어설픈 거짓말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스탠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더 꼬여만 가는 상황등!!
과연 존은 갑작스럽게 맞은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동명이인이 아니다! 같은 인물인 존 스미스는 두집살림 진행중!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철두철미한 그의 이중생활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의 이중생활을 의심하는 형사...
어설픈 거짓말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스탠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더 꼬여만 가는 상황등!!
과연 존은 갑작스럽게 맞은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C & J 브라스 앙상블 퍼포먼스 클래식
12월 11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입장료/ 1만원 문의/ 623-0684
2010년 결성된 C & J 브라스 앙상블은 트럼펫에 리더 이수철(사진)과 트럼펫 김용수, 호른 김현수, 트롬본 김성운, 튜바 박준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연주와 퍼포먼스를 곁들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못이루고’, 모리꼬네 ‘가르리엘스 오보에’,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 비제 ‘카르멘 서곡’ 외 다수가 연주된다.
아하! 오페라 <마술 피리>
12월 3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입장료/ 2만원~1만원 문의/ 666-6000
한편의 동화 같은 이 오페라 속에는 밤의 세계와 낮의 세계로 대비되는 선과 악의 코드를 풀어내는 묘미가 숨어있다. 선이라고 믿었던 밤의 여왕은 사실은 악의 화신이었고 악이라고 생각했던 자라스트로는 선으로 드러나는 극적인 전개는 느긋하게 보던 관객을 순간 긴장하게 한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각자의 시각에 따라 다른 해석으로 감동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오페라로 그가 가담했던 프리메이슨의 정신, 우리시대 가장 소중한 가치인 자유, 평등, 박애사상이 녹아있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12월 1일~12년 1월 8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요일 오후 2시, 5시
입장료/ 3만원 문의/ 256-0369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순진한 대학생 영민은 같은 대학을 다니는 지원을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보고 첫눈에 반하여, 매일 다섯 정거장이나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와서 그녀와 함께 버스를 타고 등교한다. 한편 영민의 존재를 눈치챈 선머슴 같던 지원도 예전과는 달리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그 사람은 알까요? 떨리는 이 마음을…
배 바지에 커피를 숭늉처럼 마시고 까만 뿔테 안경을 쓴 수더분한 인상의 평범한 샐러리맨 영훈은 영민이의 형. 같은 회사에 다니는 선애를 사랑하지만 매력적인 그녀를 옆에서 바라보기만 한다. 선애 역시 이상형과 정반대인 영훈을 사랑하게 되지만, 선뜻 고백하지 못하고 영훈의 주위를 맴돌기만 할 뿐이다.
사랑의 시작은 먼저 다가가는 용기입니다
영민은 버스에 떨어뜨린 지원의 지갑을 돌려주는 것을 핑계로 조심스레 그녀에게 말을 건네고, 영훈은 선애의 마음을 눈치채고 용기 내어 선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함으로써 두 커플의 설레는 첫 데이트가 시작된다.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남과 여
그러던 어느 날, 학과 선배로 인해 영민과 지원 사이에 작은 오해가 생기고, 결혼에 대한 의견 차이로 영훈과 선애의 사이에 위기가 찾아온다.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로 힘들어 하던 두 커플은 그렇게 점점 멀어져 가고 시간도 흘러간다.
순진한 대학생 영민은 같은 대학을 다니는 지원을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보고 첫눈에 반하여, 매일 다섯 정거장이나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와서 그녀와 함께 버스를 타고 등교한다. 한편 영민의 존재를 눈치챈 선머슴 같던 지원도 예전과는 달리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그 사람은 알까요? 떨리는 이 마음을…
배 바지에 커피를 숭늉처럼 마시고 까만 뿔테 안경을 쓴 수더분한 인상의 평범한 샐러리맨 영훈은 영민이의 형. 같은 회사에 다니는 선애를 사랑하지만 매력적인 그녀를 옆에서 바라보기만 한다. 선애 역시 이상형과 정반대인 영훈을 사랑하게 되지만, 선뜻 고백하지 못하고 영훈의 주위를 맴돌기만 할 뿐이다.
사랑의 시작은 먼저 다가가는 용기입니다
영민은 버스에 떨어뜨린 지원의 지갑을 돌려주는 것을 핑계로 조심스레 그녀에게 말을 건네고, 영훈은 선애의 마음을 눈치채고 용기 내어 선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함으로써 두 커플의 설레는 첫 데이트가 시작된다.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남과 여
그러던 어느 날, 학과 선배로 인해 영민과 지원 사이에 작은 오해가 생기고, 결혼에 대한 의견 차이로 영훈과 선애의 사이에 위기가 찾아온다.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로 힘들어 하던 두 커플은 그렇게 점점 멀어져 가고 시간도 흘러간다.
<수상한 흥신소>
12월 1일~12년 2월 26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 6시 아트플러스씨어터
입장료/ 2만5천원 문의/ 422-7679
자타공인 백수이자 고시생인 오상우에게도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죽은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엘리트 경영학도 출신의 귀신 김동현과 만화작가가 꿈이었던 귀신 오덕희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상우는 기발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갑작스레 죽은 영혼들이 살아생전 미처 해결하지 못한 중요한 일들을 대신해서 해결해 주는 것! 이에 상우는 정체불명의 흥신소를 차려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게 되는데…
바로 죽은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엘리트 경영학도 출신의 귀신 김동현과 만화작가가 꿈이었던 귀신 오덕희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상우는 기발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갑작스레 죽은 영혼들이 살아생전 미처 해결하지 못한 중요한 일들을 대신해서 해결해 주는 것! 이에 상우는 정체불명의 흥신소를 차려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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