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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인상, 채용에 영향 미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면접관 경험이 있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 조사'에 따르면 활기차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가운데 85.1%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사원 선발 시 지원자의 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했고, 이 중 11.8%는 재직 중인 회사는 신규 인력 선발 시 지원자의 인상을 '상당히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73.2%는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고객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업무가 많은 교육 및 서비스 업종 분야가 96.8%로 면접 시 지원자들의 인상을 고려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금융/보험업(95.1%) △유통/외식업(94... 더보기
대졸 신입 희망연봉은 평균 '2,594만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20대 청년 구직자 1.181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초임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2,59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자의 경우 '2,745만원'으로 작년 2,713만원보다 32만원 증가한 반면 여자는 '2,427만원'으로 작년 2,577만원보다 150만원 줄어 남녀간의 희망 연봉차이는 318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신입 희망연봉 분포를 살펴보면 '2천만 원~2천 5백만 원 미만'이 32.8%로 가장 많았고, '2천 5백만 원~3천만 원 미만'(29.6%), '3천만 원 이상'(28.3%)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2천만 원 미만'은 9.4%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서 '3천만 원 이상'이 1.7%포인트 줄고 '2천 5백만 원~3천만 원'이 .. 더보기
호주에서 펭귄 먹이 주기? 천국의 알바!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호주에서 펼쳐지는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인 '천국의 알바-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천국의 알바'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페어리 펭귄 서식지로 유명한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하며 돈까지 벌수 있는 해외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넘치는 열정과 끼를 가진 젊은이들에게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대기업의 프로그램을 제치고 해외대외활동 1위로 손꼽힌 바 있는 천국의 알바는 호주 펭귄먹이주기, 피지섬 상어먹이주기, 핀란드 산타알바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해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천국의 알바 9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