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 놓치기 쉬운 틈새 공략 면접법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다! 상반기 취업시장이 힘들다!'

 

이런 말만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매번, 매년마다 취업시장은 어렵고 힘들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자, 그래서 일단 1차 서류전형에 통과했다면 2차 관문인 면접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합시다.

 

 

 

 

01. 회사에서 마주치는 사람에게 인사하라.

아니, 회사에 취직도 안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라?

맞습니다! 바로 그 사람이 당신의 면접관일 수도 있고,  당신의 상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허리를 90도로 꺽는 형님식의 인사까지는 필요없지만 가벼운 눈인사나 미소정도는 기본입니다.

 

02. 힘이 있어 보이는 면접관 1명에게 집중하라.

면접을 보러 들어가면 일단 면접관들을 잘 살펴야 합니다. 모두에게 어필하기는 사실 힘들죠. 그럴 경우 포기하지 말고 꼭 한명에게라도 나를 각인시키고 단 한명의 눈에라도 꼭 들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면 그 중 가장 힘이 있어보이는 사람에게! 자신감있는 눈빛도 함께 쏴주어야 합니다.

 

03. "궁금한 점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놓치지 마십시오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흔히 던지는 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까?" 할때 "(큰소리로 외치는) 네 없습니다"

이거 아닙니다. 반드시 그 질문을 낚아채서 되물어야 합니다. 이때, 진취성과 의욕을 엿볼 수 있는 질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