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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취업정보 /이력서/자소서 Tip

이력서 보내기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이력서 보내기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요즘 이력서는 대부분 이메일을 통해서 많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한 번 보내면 무를수도 없고 수정해도 또 보낸다고 해도 좋은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니 이메일로 이력서를 발송할 때는 확인하고 또 확인한 후 보내는 것이 신중한 인상을 심어줄 수있는 방법입니다.

 

 

1. 하나의 파일로 정리하라.

 

입사지원서는 대체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이루어집니다. 입사지원서 파일이 이력서 따로 자기소개서 따로 된 형태로 업로드 되어 있어도 입사지원시 구직자는 하나의 파일로 묶어서 발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쏟아지는 이력서인데 한번에 출력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는 것이 인사담당자들의 시간단축에 도움이 되니까요.

 

2. 다른 컴퓨터에서 꼭 열어보라.

 

증명사진은 제대로 된 위치에 있는지, 자간과 글자체, 글간격은 제대로 맞춰져 있는지 등등 다른 컴퓨터에서 입사지원서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의 컴퓨터에서 확인하거나 바로 출력을 했는데 글씨가 사진과 겹쳐 있어 알아보지 못하게 되어 있거나 사진이  제대로 첨부되어 있지 않다면 곤란하겠죠?

 

3. 용량이 크다고 zip파일로 보내지 마라.

 

용량이 크다고해서 압축해서 보내지 마세요. 압축해서 풀고 또 다시 출력하는 번거로운 과정은 좋지 않습니다.

 

최대한 인사담당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4. 커서위치는 상단에 놓고 저장하라.

 

자기소개서의 마지막 줄을 적고 뿌듯한 마음에 그냥 저장해놨다가 바로 발송했나요? 그렇게 되면 입사지원서를 열었을 때 맨 끝페이지가 보여지게 됩니다. 그럼 채용담당자는 맨 위 페이지에 올려서 봐야겠죠?

앞에 말했듯이 담당자가 최대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입사지원서의 가장 상단에 커서를 놓고 저장하세요.

 

이 외에도 이메일에서 사용하는 별명, 이메일 제목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게 발송하시기 바랍니다.

방문접수는 많이 줄어든 요즘, 이메일 입사지원서는 지원자의 첫인상과 같습니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철저한 확인,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