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경력, 자기소개서에서는 득일까? 실일까?

 

 

하반기 채용준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써야하는 경력사항, 어떻게 써야할까?

 

하반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학 수시모집과 하반기 채용입니다. 둘 다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들에게는 참 중요한 것이죠. ^^

그중에서도 상반기 구직에 성공하지 못하고 하반기에 다시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하반기 채용시장은 정말 중요하고, 또 열심히 준비해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자, 심기 일전해서 다시 시작해볼까요?

 

 

 

첫번째는 취업포털 및 관심회사 홈페이지 등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는 걸로 시작해야겠죠.

두번째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합니다.

 

음..상반기에도 걱정했던 것인데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경력란인데요.

신입으로 지원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잠깐 정도 다른 곳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1년도 채우지 못한 경력을 적자니 성실하지 않은 이미지를 줄까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난감한 경력, 빼는 것이 득일까요? 쓰는 것이 득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짧은 능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그 기간 동안에 많은 업무량을 소화함으로써 신입이지만 노련한 자세로 업무에 뛰어들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3개월, 6개월 등의 단기인턴 경력의 신입지원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력같은 신입으로 승부수를 띄워볼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인턴들은 미처 체험하지 못한 사회초년생으로서 혹은 조직의 정식 구성원으로써 느낀점을 어필함으로써 조직적응력에 대한 부분을 보여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