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 '비애치료사'
비애치료사(Grief Therapist)는 가족의 죽음 등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그 슬픔을 딛고 다시 건강하게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한다.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들이 빈번하게 늘고 있어 비애치료사의 역할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비애치료사가 되려면 슬픔을 치유하는 것도 심리치료의 일환인 만큼 대학에서 심리치료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비애치료사를 위한 전문학교가 없는만큼 관련전공으로는 심리학과, 의과대학 정신 치료학과 등이 추천된다.
특히 요즘에는 어린 아이들과 10대들이 죽음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주로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비애치료사의 요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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