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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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도 무수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훨씬 더 황홀한 삶이 전개될 것이다.
상호간의 차이와 거리를 사랑할 수
있다면
상대방의 전부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릴케의 글입니다.
어디선가 읽은 ‘생각이 완전히 일치한다면 둘 중 한 명은 필요
없다’는 글도 생각납니다.
차이는 미움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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