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탓에 학교졸업 후에도 수년씩 입사시험에 도전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지만 기업들은 이 같은 '취업 재수생'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잡코리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가진 424개 기업 중 54.5%가 '취업 재수생을 선발할 때 꺼려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2.4%는 '취업 재수생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35.8%는 '감점의 요인이 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 채용을 꺼리는 이유 >
'나이가 많으면 상사ㆍ동료들과 불편할 것 같기 때문'(39.2%)
'여러 번 취업에서 낙방하여 패기와 열정이 부족할 것 같다'(27.0%)
'다른 기업에도 합격해 금방 이탈할 것 같다'(13.8%)
'업무 습득 능력이 떨어질 것 같다'(12.2%)
따라서 취업재수생들은 이러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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