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내년 취업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지원자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를 꼽았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321명을 대상으로 '2012년 취업시장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지원자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39.9%)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2012년 취업시장 키워드 순위 >
지원자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39.9%)
청년실업(32.7%)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활동(30.2%)
고졸채용 증가(29.3%)
스펙보다 인성 중시(27.7%)
비정규직 채용증가(24.6%)
스펙 양극화(17.4%)
지원자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39.9%)
청년실업(32.7%)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활동(30.2%)
고졸채용 증가(29.3%)
스펙보다 인성 중시(27.7%)
비정규직 채용증가(24.6%)
스펙 양극화(17.4%)
반면 몇 년간 핵심 키워드로 꾸준히 올랐던 '인턴=금턴'(14.3%), 영어 스피킹 시험(12.5%), G세대 구직자(9.3%) 등은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인력 수요 현황에 대해선 공기업 인사담당자의 경우, '신입사원'(26.8%)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고,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은 '경력 3년차' 인력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각각 32.7%와 43.3%로 가장 많았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경력 7년차'(38.5%)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내년 기업 경영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기업 경영상황이 올해와 비슷할 것'(43.0%), '2011년보다 나빠질 것'(38.3%) 등 부정적인 답변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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