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는 사실상 인사담당자와의 첫만남이며 첫인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력서를 통해 자신이 다른지원자들 보다 돋보일 수 있도록 PR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다른지원자들과는 다르다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1. 기업의 속성에 맞춰 자신을 포장하라.
기업의 구체적인 환경을 파악할 뒤 기업의 속성에 맞춰 자신을 포장 해야한다. 기업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상의 기업 홈페이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2.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라.
최근 기업들은 입사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수시로 뽑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업무와 관련있는 자격증과 경력만을 부각시켜야한다.
3.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자신을 좀 더 멋지게 드러내기 위해 추상적으로 쓰는 것이다.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능력을 나름대로 평가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4. 입사지원 동기를 구체적으로 밝혀라.
자신의 철학, 비전 등을 회사의 경영철학, 인재상, 비전 등과 구체적으로 비교해 입사동기를 밝히는 것이 좋다.
5. 객관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라.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수상경력 및 자격증에 대해 기술한다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원한 분야의 업무와 관련된 분야의 자격증은 적극 강조해야한다.
6. 자신의 포부와 비전을 작성하라.
기업이 자기소개서를 통해 파악하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가 지원자의 발전 가능성, 잠재능력, 장래성 등이다. 따라서 지원하는 기업의 업종, 특성을 고려해 자신의 포부와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입사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자세로 임할 것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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