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는 입사지원하는 회사에 처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서류이자 자신의 얼굴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입장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채용할 회사의 입장에서 써야한다.
1. 이력서는 마케팅의 도구이다.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말을 잘 요약하는 것도 능력이다. '자신을 상품으로 보는' 마음가짐으로, '내가 그것을 포함 시킨다면 그 직업을 얻는 데 있어서 나를 더 상품화 시켜줄까?'
라고 본인 자신에게 질문을 해야한다.
2. 상황에 맞게 이력서를 작성하라.
일터에서 원하는 인재를 뽑기 위해 구인을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이력서, 아님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한 경력을 써내려 가는 경우가 많다.
이력서란에 경력을 많이 넣으면 좋을꺼라 생각하는 구직자들의 잘못된 생각이다.
특정한 시각으로 지원자를 살피고, 자격조건, 특정 직책 등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지 살펴야한다.
3. 자격 조건을 요약시켜라.
지원자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매우 짧은 대표적인 업적들을 포함시켜야 한다. 구직자들의 경력관리 시 경력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방법 중에 직업목적을 쓰는 대신에 어느 정도의 경력이 있는 구직자들이라면 이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4. 오타나 채팅용어는 절대 안된다.
아무리 인터넷 시대라고 할지라도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자신을 채용해달라고 하는 회사에 채팅용어가 사용한다면 탈락의 0순위가 될 수 있다.
5. 업적과 경력을 긍정적으로 자세하게 묘사해라
정직하게 밝히는 모든 사항은 확인된다는 것을 예상하며, 업적과 경력을 긍정적으로 자세하게 묘사해야 한다. 또한, 과거의 급여에 연연해 하면 안된다.
'알찬 취업정보 > 이력서/자소서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력서 / 자기소개서 마무리 핵심 체크사항 (0) | 2011.12.14 |
---|---|
매력적인 이력서 작성과 서류전형 합격 전략 (0) | 2011.12.13 |
항목별 자기소개서 잘 쓰는 비법 (0) | 2011.12.01 |
[자소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 구성요소 (0) | 2011.11.23 |
어떤 이력서 사진이 인사담당자로부터 호감을 받을 수 있을까? (0) | 201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