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1. 11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0천명으로, 작년 11월에 비해 1천명(1.4%)이 감소하여 6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1. 11월 한달 동안 296천명에게 2,497억원의 구직급여를 지급하여 전년 동월 318천명, 2,646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22천명(6.9%)감소하여 11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급액은 149억원(5.6%)이 감소하였다.
아울러, 금년 1∼11월 구직급여 실적을 ‘1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규신청자, 지급자, 지급액이 모두 감소하였다.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자를 비롯한 구직자의 집중 취업 지원을 위해 예약상담제를 활용하여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고 하면서 “구직
자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전에 워크넷(Work.go.kr)을 통해 구직신청을 하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구직자에게 맞는 취업서비스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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