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찬 취업정보 /이력서/자소서 Tip

헤드헌터가 말하는 성공한 취업인의 7가지 전략

1. 회사정보 수집


면접을 갈 회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변의 모든 채널(웹사이트, 선후배, 친척 등)을 총동원하여 정보를 최대한으로 모읍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최소한 회사의 웹사이트만은 꼭 읽어보고 가야합니다.

2. 정보의 정리와 분석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면접할 회사의 장점과 단점, 또 그 회사의 장래성 등이 웬만큼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그 회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정리한 후 나름대로의 전략을 생각하고 메모하여 종이에 프린트해서 작성합니다.

3. 희망 직무 연구

그 다음에 매우 중요한 것은 후보자가 지원한 자리(Position)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입니다. 아무리 회사에 관련된 좋은 정보가 많고, 또 장점이 많은 회사라도 본인이 갈 자리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면 '실패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지원한 자리에 대하여 정확한 직무설명서(Job Description)를 입수하여 어떠한 예상 질문이 나올지를 대비하여야 합니다.

4. 자기능력 소개

경력자 면접의 경우, 시간이 허락한다면 위에 나온 두번째와 세번째 사항을 장 분석하고 파악하여 깔끔한 (간결하면서도 쉬운) 내용의 자기능력소개서(Presentation Material)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특별점수를 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5. 철저한 인터뷰 준비

자, 그러면 인터뷰란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셀링(Selling)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 또 한편으로 크게 봐서는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그날 그 시간만의, 오직 단 한번의 '특별무대'라는 사실을 반드시 인식하여야 합니다. 그 짧고 소중한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을 무대이기에 정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6. 긍정적 응답의 효과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면접관들의 단골 함정 질문들에 대한 대비책입니다. 우선 경력자의 경우, '왜 기존 회사를 그만두었는가'(또는 그만두려 하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반드시 긍정적인 답변들을 미리 생각해 놓아야합니다.

두번째, '지금 하고있는 일에 대해 자세히 말해달라'는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면접은 긴장된 순간이기 때문에 이런 간단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잘 외우고 미리 리허설까지 하는 철저한 준비를 해 가야합니다.

세번째,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는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물어봐야 합니다.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한 것 정도의 질문은 OK. 그러나 휴가나 복리후생 등에 대한 질문은 '절대 금물' 인 것을 기억하세요.


7. 가고 싶은 회사에 대한 열정적인 마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며 특별한 인터뷰 요령은 꼭 가고 싶은 회사라면, 그 회사와 '뜨거운 사랑'에 빠져야합니다. 여러분은 사랑에 빠진 사람을 눈빛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의 그 어떤 빛 보다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이는 그 두 눈을. 이 지구상의 모든 면접관들이 그대의 '특별한 빛으로 반짝이는 두 눈'에 가장 좋은 점수를 줄 것임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