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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생활정보/핫이슈

오미자 먹으로 문경으로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경 오미자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6일부터 사흘동안 경북 문경시 노은삼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문경 오미자 오감의 행복이며 축제기간동안 축하공연, 오미자노래자랑, 수확체험, 오미자음식전시, 생오미자 판매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경오미자의 참맛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참여형 행사를 펼쳐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문경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五味子)로 불리는데,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한다.

  또 매운맛은 폐를 보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한다고 한다. 국토의 단전인 문경에서 성스런 정기를 먹고 자란 문경 오미자의 5가지 맛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문경은 전국 최대의 오미자 주산지로 청정 지역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는 특유한 맛과 향, 선명한 빛깔, 탁월한 약효 등 전국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일정표>
  
 이번주 18일까지 열리는 문경 오미자 페스티벌! 관람 가셔서 오미자 먹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