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보도사진전 보러 오세요~ 기자들이 취재현장을 담은 '국제보도사진전'이 10월 23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유엔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새천년개발목표인 △극심한 빈곤과 기아 퇴치 △초등교육의 완전 보급 △성 평등 촉진과 여권 신장 △유아 사망률 감축 △임산부 건강 개선 △에이즈·말라리아·기타 질병 퇴치 △환경의 지속 가능성 보장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발전 등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공모전에는 71개국에서 1천938작품(5천536장)이 출품됐으며, 대상은 AP통신 에밀리오 모레나티 기자(스페인)의 ‘콜레라 희생자들’이 차지했다. 금상은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페인트공장에서 일하는 소년 노동자, 병든 젖먹이와 산모, 빙하가 녹고 있는 그린란드 바다표범 사냥 현장 등 6개 작품이 수상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