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비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대예술의 재발견 근대예술의 재발견 Re-Approach to Daegu Modern Art 점심에 만나는 9개의 인문학 강좌 근대의 재발견, 그 본질은 인물, 이야기, 도시에 있다. 근대시기는 기계의 힘보다 사람의 힘이 더 많을 것을 이끌어가던 도시였고 바로 그 사람의 힘들은 문화와 예술을 태동시키는 원형질이 된다. 대구에 근대 건축을 필두로 근대적 형태의 미술, 문학, 퍼포먼스, 대중문화가 시작된지 벌써 100여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근대적 예술행위에 대한 정확한 시대적 배경과 환경이 체계적이고 학술적으로 정리되지 못한 것이 오늘날 대구문화의 현실이다. ‘대구’가 근대와 만나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근 도심재생운동과 근대건축물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대구근대역사관, 대구시립미술관을 비롯 ‘대구’와 ‘근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