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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권 채용 '불황에도 꾸준' 금융경기 침체로 금융업계 채용시장이 위축되어 있지만 핵심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채용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하반기 금융업계 채용정보를 공개했는데, 먼저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23일 일반/IT/전문 자격증 세 분야의 하반기 공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접수는 당행 인터넷 홈페이지 www.kbstar.com 를 통해 가능하며 9월 4일 마감된다고 합니다. 하나캐피탈은 9월 5일까지 재무, 리스크관리, 심사, 준법지원, 인사교육, 전산, 소비자보호, 개인금융 등 총 23개 분야의 직원을 채용합니다. 동종업계 경력자는 우대하며 입사지원은 해당양식을 이메일 접수(hanacapital.recruit@hanafn.com) 하면 됩니다. 한국벤처투자는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며 채용 분야는 직접투자.. 더보기
구직자 2명 중 1명 '빚 1497만원' 신입 구직자의 절반 가까이가 빚을 지고 있으며, 평균 빚은 149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신입 구직자 7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구직자의 48.1%이 현재 '빚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들이 안고 있는 빚은 평균 1,497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빚을 지게 된 원인으로는 '학비(등록금)'가 24.6%로 가장 많았고, '개인사정'으로 빚을 지게 되었다는 응답자가 19.6%, '자취방 전-월세 자금'을 빚의 원인으로 꼽은 구직자는 12.8%, '주택구입'이 10.8%, '생활비'(8.8%), '면접준비 비용'(6.8%), '자격증 취득 및 사교육비 지출'(5.8%)이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성형'으로 빚이 생겼다는 구직자도 4%에 달했고, 그 외에는 '차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