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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 국내 10개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가 26일(화) COEX 3층 C홀(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됩니다.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10개 그룹 82개 기업이 참여하여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1만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로시간을 선택해서 일하되,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복리후생 등에서도 전일제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양질의 일자리입니다. 이번에 10개 그룹에서 채용예정인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기업별 수요에 따라 직무분석 등을 통해 적정 규모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발굴하여 창출한 것으로 심리상담사, 통·번역사, 변호사, 약사 등 상당수의 전문직종을 포함하여 150여 개의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근로자.. 더보기
2013년 하반기 국내 주요 그룹사 채용전망 '소폭 증가' 국내 주요 그룹사들의 대졸 신입직 채용규모가 지난해 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상위 30대 그룹사(공기업 7곳 제외)의 '2013년 하반기 채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0.9%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주요 그룹사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늘리기에 앞장섬으로써 하반기 공채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30대 그룹사 중 올 하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 진행 여부를 확정한 곳은 18곳으로, 이들 그룹사들의 채용 예상인원은 1만7천619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17460명) 보다 159명 증가한 수치로 약 0.9%의 고용 증감률을 보였습니다. 올 하반기 가장 많은 인원을 고용하는 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