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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대졸 신입 희망연봉은 평균 '2,594만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20대 청년 구직자 1.181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초임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2,59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자의 경우 '2,745만원'으로 작년 2,713만원보다 32만원 증가한 반면 여자는 '2,427만원'으로 작년 2,577만원보다 150만원 줄어 남녀간의 희망 연봉차이는 318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신입 희망연봉 분포를 살펴보면 '2천만 원~2천 5백만 원 미만'이 32.8%로 가장 많았고, '2천 5백만 원~3천만 원 미만'(29.6%), '3천만 원 이상'(28.3%)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2천만 원 미만'은 9.4%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서 '3천만 원 이상'이 1.7%포인트 줄고 '2천 5백만 원~3천만 원'이 .. 더보기
공기업 신입 공채 채용규모 지난해보다 큰 폭 감소 2013년 하반기 공기업의 정규직 신입 공채 채용규모가 지난해 동일기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공기업 39개사를 대상으로 1:1전화설문을 통해 '2013년 하반기 정규직 대졸신입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채용을 확정한 기업은 전체 97.4%였으며, 14개사 35.9%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계획이 '없다'는 곳은 24개사로 61.5% 과반수를 차지했고 아직 '미정'인 곳은 1곳(2.6%)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15개사 중 채용인원 수를 밝힌 11개사의 채용인력은 전체 1048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규모(1564명)보다 무려 33.0% 감소한 수치로 한 기업 당 평균 95.3명을 채용하는 셈입니다. 채용예상 .. 더보기
에너지공기업 취업전망 밝아…전년대비 21.8% 증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29개 에너지공공기관의 13년도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4,287명을 채용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 채용인원(3,520명) 보다 21.8%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 신규채용(2,053명) 인원보다는 109%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4명 중 1명은 전문 직업 훈련을 받은 고졸 출신 채용(1,083명)으로 나타나 에너지공공기관들이 채용에 있어 학력보다는 전문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전력은 서남해 해상풍력 구축과 전력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신규 변전소 운전 인력의 확충 등을 위해 작년(693명)에 이어 올해(818명)에도 대규모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고, 한국남동발전은 신삼천포, 신영동, 신영흥 화력 등 국내 발전소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