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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신규직원 110명 공개채용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5~8호선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청년 미취업자 고용 의무 이행과 미래인재 발굴에 역점을 두고 일반신규, 기능인재, 사무직 전문요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110명을 선발합니다.

 

일반신규 채용인원은 80명으로 사무분야 13명·승무분야 40명·차량분야 11명·기술분야 4명·시설분야 12명입니다. 학력, 학점, 어학점수 등 소위 말하는 스펙을 완전히 배제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졸과 전문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인재는 일자리 창출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무, 승무, 차량, 기술, 시설 5개 분야에서 2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사무직 전문요원은 변호사·회계사·세무사·노무사·법무사 자격 보유자와 전산·교통연구 경력자 총 10명을 선발합니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일반신규·기능인재는 공사 홈페이지를 (www.smrt.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사무직 전문요원은 공사 방문 또는 우편접수만 가능합니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전형방법 등 공개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