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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신규직원 110명 공개채용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5~8호선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청년 미취업자 고용 의무 이행과 미래인재 발굴에 역점을 두고 일반신규, 기능인재, 사무직 전문요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110명을 선발합니다. 일반신규 채용인원은 80명으로 사무분야 13명·승무분야 40명·차량분야 11명·기술분야 4명·시설분야 12명입니다. 학력, 학점, 어학점수 등 소위 말하는 스펙을 완전히 배제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졸과 전문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인재는 일자리 창출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무, 승무, 차량, 기술, 시설 5개 분야에서 2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사무직 전문요원은 변호사·회계사.. 더보기
엔터테인먼트산업 취업특강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이해도 향상 및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12월 11일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부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지니웍스'의 박진 대표가 '아이돌 신인발굴과 음반회사의 조직체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박진 대표는 前 '싸이더스' show/M.C부문 이사, 'SM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이사, '(주)유니버셜뮤직' 가요부 상무 이사를 역임한 업계 전문가로 이번 강연을 통해 음반회사의 구조부터 한명의가수가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해 전할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팬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사업부 이건민 과장이 '스타 연기자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건민 과장은 배우 오.. 더보기
20·30대 직장인 '한 달 평균 70여만 원 저축'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월급관리 및 노후대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 남녀직장인들의 상당수가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생활비와 대출금 상환 등 고정 지출을 제외한 순수 저축을 얼마나 하는지 알아본 결과, '월급의 20% 정도를 저축'한다는 의견이 22.5%로 가장 많았고, '월급의 10% 미만'을 저축한다는 응답자가 20.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30대 남녀 직장인들이 실제 저축하는 금액을 살펴보면(*개방형 질문), 평균 715,21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결혼 유무로 구분해 보면, 미혼 직장인들이 매월 평균 719,469원을 저축한다고 답해 기혼 직장인의 평균 저축액인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