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찬 생활정보/핫이슈

제7회 청송사과축제가 열려요~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11 청송사과축제를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주왕산 길목에 위치한 사과공원 등지에서 개최한다. 2004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청송군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사과! 가을손짓’이란 슬로건으로 문화예술을 축제에 접목하여 농업과 예술의 만남 컨셉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의 백미는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이다. 10월 22일부터 77인의 대한민국 유명 화가들이 청송사과를 주제로 그린 그림과 농부들이 작품을 비평한 전시회가 청송민속박물관에서열린다. 또 ‘청송군청 예술을 입다’라는 주제로 사과와 관련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작품과 음악을 활용해 군청 건물 전면에 거대한 규모의 미디어 영상아트쇼도 축제기간에 펼쳐진다. 20.. 더보기
대구경북 사회복지직 공무원 선발 공고 올 하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이 대폭 선발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응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11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계획’ 채용인원: 168명. 응시원서 접수: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응시 방법 :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local.gosi.go.kr) 필시시험 : 2011년 12월 10일 면접시험 : 2012년 3월 14일 ~ 16일 최종 합격자 발표 : 2012년 3월 21일 지원자격 : 올해 1월 1일 현재 주민등록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상북도내로 되어 있고 사회복지사 1·2·3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18세 이상 (내년 2월에 사회복지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을 신규 취득하는 학생들도 최종 면.. 더보기
2011대구패션페어 개막 섬유와 패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2011 대구패션페어'가 오는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신발, 첨단 기능성 섬유소재 등을 소개한다. 또한 2012 봄·여름 시즌 패션 트렌드를 눈에 볼 수 있게 마련된 대구패션페어 컬렉션에서는 국내 브랜드 및 디자이너, AFF(아시아패션연합회) 회원국, 페루 등 총 17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행사기간동안 9회에 걸친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행사 기간에 엑스코 1층 특설무대에서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2012년 봄ㆍ여름 시즌을 겨냥한 작품 500여점을 선보이는 패션쇼 행사도 이어진다. 특히 올해 패션페어는 '아시아패션연합회(AFF)' 한.. 더보기
한류의 중심! 2011아시아송페스티벌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인 '2011아시아송페스티벌' 이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음악축제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005년 부산, 2006년 광주에서 각각 한 차례씩 개최된 것을 제외하고 2007년 이후 서울에서만 열렸지만 올해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6개국 13팀이 참가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K-POP 열풍으로 국내 주요 언론 매체는 물론 미국 FuseTV, 일본 FujiTV, 홍콩TVB 등 전 세계 40개국 매체에 방영 될 예정입니다. 아시아송페스티벌 사전.. 더보기
'노래하는 작품 Work That Sings' 전시회 열려 짐 다인의 '노래하는 작품 Work That Sings' 전시회가 오는 11월 19일까지 대구 리안갤러리에서 열린다. 1992년 10월 국제화랑 전시를 통해서 처음 소개된 지 근 20여년 만에 그는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작업들을 가지고 한국의 관객을 다시 찾아왔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작가들의 전시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 작가가 시차를 두고 작업의 변화한 모습을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는 일은 아주 드물다. 다작으로 유명한 다인은 1960년의 개인전 이후로 전 세계를 누비며 근 300여회에 달하는 개인전을 했다. 그는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사진, 설치 등 거의 모든 매체를 아우르며 시작(詩作)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또 어떤 모티프를 얻게 되면 대부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군의 익숙한 .. 더보기
경북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 개최 경상북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는 공동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장애인과 구인사업체의 장애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2011년 경상북도 장애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2일(수)에 개최한다 행사장소는 박정희체육관이며 참가예상규모는 구인사업체 65여개사, 구직장애인 500여명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케이엠텍(주), (주)제일모직, 디에스이 등 구인사업체 65여개사(직접참여 47개사, 간접참여 18개사)가 참여하여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 이미용 서비스, 직업능력개발훈련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실시되므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당일 이력서를 지참하여 참석하면 현장에서 희망하는 사업체에 직접 면접을 볼 수 있다. 접수된 구인사업체 명단은.. 더보기
문경 사과축제로 오세요~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Season Ⅱ 문경사과 맛의 비밀“ 이란 주제로 2011 문경사과축제가 8일 오후 2시 문경새재 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개막 축포를 쏘아 올렸다. 이번 사과 축제는 사과 탑 쌓기, 사과 빨리 먹으며 훌라우프 돌리기, 사과림보, 사과 먹으며 단체줄넘기, 사과 빵칼로 길게 깍기, 사과 많이들기, 사과 저울 정량달기, 사과 많이 쪼개기, 사과 중심잡기, 사과퀴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 사과홍보관, 오미자홍보관 등 볼거리는 물론 맛있는 문경사과를 직접 살 수 있는 사과특별판매행사장도 마련되며 대형사과 상징물, 백설공주 토피어리 등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문경시 과수농가 한마음대회(10.20)’, ‘문경농협과 함께하는 애플데이(10.24)’,.. 더보기
영양에서 세계유교 음식 페스티벌이 열려요~ 전통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두들마을에서 이번주 14일부터 16일까지 삼일간 영양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전시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전시행사는 음식디미방 특별전, 종가음식, 건강식 특별전, 유교문화권 전통주 전시, 전통혼례 상차림 전시, 유교음식 관련 소품 전시 및 판매 등이 열립니다. 체험행사는 음식디미방 시식체험, 음식디미방 만들기 체험, 한옥카페, 전통혼례 시연, 떡메치기 체험, 두들마을 탐방 및 걷기체험이 있고 부대행사로 농산물 판매, 음식 장터가 열립니다. 자세한 일정 및 행사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 행사개요 행사명 : 세계 유교음식 페스티벌 기 간 : 2011년 10월 14일(금) ~ 10월 16일(일) 10:00~17:00 .. 더보기
2011영주풍기인삼축제가 열려요~ 2011영주 풍기인삼 축제가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 풍기 남원천변 일대에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을 주제로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영주풍기인삼축제는 11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가 될 만큼 명성을 자랑한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 알려진 풍기인삼은 1514년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 선생에 의해서 재배가 시작된 이래 조선왕실에서는 풍기인삼만을 고집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풍기인삼은 깨끗한 환경과 비옥한 토질에서 자라 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인삼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등 예부터 지금까지 제일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인기를 반영.. 더보기
국제보도사진전 보러 오세요~ 기자들이 취재현장을 담은 '국제보도사진전'이 10월 23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유엔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새천년개발목표인 △극심한 빈곤과 기아 퇴치 △초등교육의 완전 보급 △성 평등 촉진과 여권 신장 △유아 사망률 감축 △임산부 건강 개선 △에이즈·말라리아·기타 질병 퇴치 △환경의 지속 가능성 보장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발전 등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공모전에는 71개국에서 1천938작품(5천536장)이 출품됐으며, 대상은 AP통신 에밀리오 모레나티 기자(스페인)의 ‘콜레라 희생자들’이 차지했다. 금상은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페인트공장에서 일하는 소년 노동자, 병든 젖먹이와 산모, 빙하가 녹고 있는 그린란드 바다표범 사냥 현장 등 6개 작품이 수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