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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생활정보/핫이슈

오미자 먹으로 문경으로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경 오미자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6일부터 사흘동안 경북 문경시 노은삼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문경 오미자 오감의 행복이며 축제기간동안 축하공연, 오미자노래자랑, 수확체험, 오미자음식전시, 생오미자 판매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경오미자의 참맛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참여형 행사를 펼쳐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문경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五味子)로 불리는데,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한다. 또 매운맛은 폐를 보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한다고 한다. 국토의 단전인 문경에서 성스런 정기를 먹고 자란 문경 오미자의 5가지 맛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 더보기
청년희망프로젝트 공모전이 열립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과 미래기획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전국대학 및 대학원 재학 중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10월 21일까지'청년희망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로 개방성과 다양성을 지닌 젊은이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젊은이들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고,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청년희망 프로젝트' 공모는 지역적 사고와 한계를 벗어나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는 경제·산업·문화 등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구발전 프로젝트이다. 응모방법은 전자메일,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에 대한 안내 및 신청서는 대구광역시(http://www.daegu.go.kr/plan)와 대구경북 연구원(http://www.d.. 더보기
목조각 작품 전시 보러 오세요~!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목조각 작품 전시회 WOOD / SCULPTURE 나무•조각 展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대학교 미술관 제 1, 2, 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출품 작가는 심수구, 이수홍, 김주호, 이용덕, 나점수 등이며 작품은 총 11점이 전시된다. 이들 작가는 재료의 가공에 수반되는 노동과 기술의 가치가 희박해져 가는 상황 속에서도 이 작가들은 나무라는 자연의 원천을 탐구하고 있다. 또 작업에서 관심의 지평을 단순한 자연주의적 시각에 가두지 않고 나무의 현존성을 강렬히 파고들며 형식적 완결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동의 수반을 동시에 이끌어 오고 있다. 이것은 자연의 특별한 서정성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충만한 생명력과 현시대의 빠르게 지나침을 각성하기 위한 '느림'의 매.. 더보기
영천한약장수축제가 보름 뒤에 열려요~ 제9회 영천한약장수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영천역광장과 완산동 한방명소거리, 도동 한약유통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약장수축제는 ‘건강 100세의 꿈 실현! 한방특구 영천에서!!’, ‘영천한약과 함께하는 건강•웰빙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오감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하였다. 이와 동시에 한약을 소재로 한 건강•웰빙•장수에 초점을 맞추면서 방문객들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고, 가져가는 풍성한 축제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행사로는 각종 진단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 음식, 약재 등을 소개해 건강100세 웰빙 생활모델을 알아보는 주제관인 ‘건강100세 웰빙체질관’을 비롯해 자기 체질에 맞는 보약을 저렴하게 지어갈 수 있는 보.. 더보기
제 13회 경상북도직업교육페스티벌 현장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경북 구미컨벤션센터(GUMICO)에서 제 13회 경상북도 직업교육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틀를 선보였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제일 잘 나간 경북일자리종합센터의 부스를 만나볼까요? 경북일자리종합센터 부스에서는 하루에도 1천여명 가량의 사람들이 방문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취업하고자하는 경북도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구직 신청을 접수하고 또 취업담당교사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도 고충 상담도 실시하였습니다. 7일에는 진로고민과 취업스트레스로 머리 아픈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진로타로카드' 이벤트를.. 더보기
가을의 문을 열어봐요~ 대구 리안 갤러리에서 페루 출신 작가 알도 차파로(Aldo Chaparro)의 전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립니다. 알도 차파로는 페루에서 태어났으며 1980년대 초 멕시코로 이주하여 멕시코와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시대 문화와 예술, 사회적 루머와 이슈를 예술의 장으로 끌어들이며 자신의 예술실험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7년부터 아트바젤(Art Basel) 스위스 및 마이애미(Art Basel Miami Beach)에 참가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물론 독일, 프랑스, 영국, 두바이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알토 차파로 작가의 작업속에 내포되어 있는 위트와 다양성을 눈여겨 볼 수 있으며, 특히 언어 속에 숨어있는 하나의 장면을 창조해 직접적인 발언.. 더보기
꽃 박람회가 열립니다~ 대구·경북 화훼산업의 저력을 보여줄 '제2회 대구 꽃 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컬러풀 대구 꽃과 더불어-Live with Flower!’를 주제로 펼쳐질 이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의 화훼 관련 생산·유통·학술·동호회 등 단체와 여러 업체가 참가합니다. 박람회는 엑스코 신관 1홀 5천200㎡의 주제관을 중심으로 우리 야생화, 수생식물, 토피어리, 꽃꽂이, 난, 분재, 수석, 압화, 보존화, 플로리스트작품 등이 전시되며 야외 2천㎡의 공간에는 대형 꽃탑과, 정원, 꽃 시장이 꾸며진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와 함께 대구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생활원예콘테스트’와 '농업인한마음대회’가 열리며, 도시농업강좌, 꽃의 산업화 심포지엄, 플로리스트 강좌, 원예치료, 난.. 더보기
추석연휴는 경주 엑스포에서~ ‘이번 추석연휴에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만 한 곳 어디 없을까’ 한가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공연장, 전시관, 박물관, 영화관, 공원, 체험학습장을 찾고자 한다면 이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추천한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10월10일까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신라시대의 숲을 재현한 59만5천㎡(18만평)의 드넓은 공원에서 공연, 전시, 3D영화, 체험행사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엑스포 정문에서 나눠 주는 일정표를 받아 취향에 맞게 스케줄을 잡아 관람한다면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먼저 경주엑스포에 가서 ‘이것 하나만 봐도 본전 뽑는다’고 소문이 난 주제공연 ‘플라잉(FLYing).. 더보기
제13회 경상북도직업교육페스티벌 열려 제 13회 경상북도직업교육페스티벌이 7일부터 9일까지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가는 직업교육”을 주제로 구미코(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등학교 69교가 참가하며 직업교육 및 창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전시관을 볼 수 있습니다. 경북직업교육홍보관, 창업 마인드 확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작품 이 전시되는 창업경진 전시관,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산학협력홍보관, 창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창업비즈 쿨체험마당, 대한민국 명장의 꿈을 키우는 마이스터관, 진로직업 탐색 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탐색관, 금융관 등이 운영된되고 하네요. 특히 도민 일자리 창출.. 더보기
2011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가이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만을 모아 '2011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가이드'를 런칭했다. 다음은 '2011년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가이드'에 소개된 면접 실수 TOP 5를 정리했다. 첫째, 오버하지 말자! 면접장에서 오버하는 행동은 금물이다.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자칫 오버하는 지원자들이 있다. 팔굽혀 펴기, 마술쇼, 태권도 시범 등 면접관의 요청이 아니라면 절대 먼저 하지 말자. 점수에 무관하거나 마이너스 행동이다. 둘째, 시선처리는 면접관을 보고 면접장에서의 시선은 면접관을 주시해야 한다. 당황하면 시선이 하늘로 간다. 깊이 생각해야 할 질문에 답을 할 때면 더욱 시선처리가 어렵다. 한 가지 더 다대다 면접에서 옆 지원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