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먹으로 문경으로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경 오미자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6일부터 사흘동안 경북 문경시 노은삼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문경 오미자 오감의 행복이며 축제기간동안 축하공연, 오미자노래자랑, 수확체험, 오미자음식전시, 생오미자 판매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경오미자의 참맛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참여형 행사를 펼쳐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문경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五味子)로 불리는데, 신맛은 간을 보하고, 쓴맛은 심장을 보하며,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한다. 또 매운맛은 폐를 보하며,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한다고 한다. 국토의 단전인 문경에서 성스런 정기를 먹고 자란 문경 오미자의 5가지 맛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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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박람회가 열립니다~
대구·경북 화훼산업의 저력을 보여줄 '제2회 대구 꽃 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컬러풀 대구 꽃과 더불어-Live with Flower!’를 주제로 펼쳐질 이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의 화훼 관련 생산·유통·학술·동호회 등 단체와 여러 업체가 참가합니다. 박람회는 엑스코 신관 1홀 5천200㎡의 주제관을 중심으로 우리 야생화, 수생식물, 토피어리, 꽃꽂이, 난, 분재, 수석, 압화, 보존화, 플로리스트작품 등이 전시되며 야외 2천㎡의 공간에는 대형 꽃탑과, 정원, 꽃 시장이 꾸며진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와 함께 대구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생활원예콘테스트’와 '농업인한마음대회’가 열리며, 도시농업강좌, 꽃의 산업화 심포지엄, 플로리스트 강좌, 원예치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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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는 경주 엑스포에서~
‘이번 추석연휴에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만 한 곳 어디 없을까’ 한가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공연장, 전시관, 박물관, 영화관, 공원, 체험학습장을 찾고자 한다면 이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추천한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10월10일까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신라시대의 숲을 재현한 59만5천㎡(18만평)의 드넓은 공원에서 공연, 전시, 3D영화, 체험행사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엑스포 정문에서 나눠 주는 일정표를 받아 취향에 맞게 스케줄을 잡아 관람한다면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먼저 경주엑스포에 가서 ‘이것 하나만 봐도 본전 뽑는다’고 소문이 난 주제공연 ‘플라잉(F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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