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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생활정보/핫이슈

직장인들, 성공 아이콘으로 안철수 꼽아! 젊은 직장인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성공 아이콘'으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피겨선수 김연아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대~30대 직장인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공 아이콘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4.8%가 안철수 원장을 골랐다. 2위로는 피겨선수 김연아(22.1%)가 꼽혔으며 `박지성`(15.0%) `유재석`(5.5%) `반기문`(4.8%)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 응답자는 가장 많은 28.5%가 안철수 원장을 꼽았으나, 여성은 김연아를 고른 응답자가 28.0%로 1위를 차지해 성별 차이를 보였다. 더보기
디지털/ 아트와 섬유 ․ 패션의 만남전 2011 Digital ARTEXMODA(디지털/아트와 섬유 패션의 만남전)이 오는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경북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Digital, Art, Textile, Moda(Fashion)의 합성어 Digital ArTexModa 라는 용어가 지시하듯 스스로의 방향성을 지향하며 예술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원동력을 스스로 함양하며 그 모델을 찾아 본다. 각 영역에서 22명의 작가들은 재료가 가지는 재질감, 물질성을 강조하거나 각 장르 특유의 기능성과 장소성을 초월하여 인간의 수작업을 통해 가장 자연스러운 자연을 연출하며 시각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표출하였다. 궁극에는 관객의 감성에 가장 편안한 위안을 주는 부드러운 형상 Soft M.. 더보기
신입구직자 , '취업사이트 5시간에 1번씩 접속' 신입구직자들은 취업사이트를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483명을 대상으로 '취업사이트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취업사이트를 일주일에 몇 번이나 방문하는지 물었는데, '7회 이상'(42.9%)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3~4회'(22.8%) '1~2회'(16.4%) '5~6회'(14.7%) 순이었다. '거의 보지 않는다'는 답변은 3.3%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사이트에 일주일에 7회 이상 방문한다고 답한 이들에게 하루에는 보통 몇 번이나 접속해 보는지 물었는데, 평균 3회로 집계됐습니다. 구간으로 나누어 봤을 때는 '1~3회'(84.5%) '4~6회(10.6%)' '7~9회'(2.9%) '10회 이상'(1.9%) 순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더보기
내년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에 임의가입 할 수 있습니다. 올해 6월, 일을 계속할 수 없게 된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자영업자에게 고용보험(실업급여) 가입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고용보험법이 개정되어 2012년 1월 22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11월 18일(금) 가입요건, 보험요율, 구직급여 수급 사유 등의 내용을 담은「고용보험법 시행령」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 문 의: 고용보험기획과 오은경 (02-2110-7204) [출처] 공감코리아 더보기
2011 대구경북 취업·창업박람회 현장 리포트! 대구경북의 구인구직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코(구미국가4단지)에서 ‘희망! 2011 대구·경북 취업․창업박람회’ 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에게 유익한 사업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행사규모를 살펴보면 창업전시관 70개 업체 110부스와 취업전시관 80개 업체 50부스 등 전체 160개부스로 창업 아이템 전시 및 구인․구직자 면접부스로 구성이 됩니다. 창업전시관은 프랜차이즈관, 창업관련 인프라관, 대구․경북관, 창업상담지원관으로 구성됩니다.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창업설비 업체, 대구․경북의 대표 향토기업이 참여하여 창업을 하고자하.. 더보기
기업, 채용 시 출신대학 고려해 최근 많은 기업들은 서류전형 시 입사하는 지원자들의 출신대학을 예전과 같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탈 잡코리아에서는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사원수 100명 이상 기업 인사담당자 301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선발 시 상위권 대학교 지원자와 중.하위권 대학 출신 지원자를 다르게 취급한 적이 있는지 물은 결과, 40.9%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입직 서류전형에 있어서 출신대학을 고려하는지에 대해서도 43.5%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신입직 선발 시 출신 대학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서류전형에서 지원자들을 평가할만한 특별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한 기업이 49.6%로 절반 정도에 달했다. 이어‘좋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일을 잘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더보기
직장인, 창업 선호분야 1위는 커피전문점!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1,23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창업의지’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반드시 창업한다’는 직장인이 21.5%로 조사됐다. 또 ‘상황을 봐서 한다’는 응답자는 66.1%로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이 전체 87.6%를 차지했다. 나머지 12.4%만이 ‘창업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창업의지가 있는 직장인 1,085명을 대상으로 ‘창업하고 싶어 질 때는 언제’인지를 물어본 결과(*복수응답), ‘쥐꼬리만 한 월급을 받을 때’라고 답한 응답자가 50.6%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회사에 비전이 없을 때(37.8%),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 할 때(31.6%), 일에 보람이 없을 때(27.5%), 사장 혼자만 배불릴 때(11.6%), 대우 받지.. 더보기
11인의 클래식스타가 전하는 Erato Ensemble 콘서트 클래식계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성아트피아가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클래식계의 별들을 한 무대에 세운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대구가톨릭대 교수)을 필두로 김이정(바이올린), 송희송(첼로) 등 11인의 클래식스타들이 빚어내는 절정의 하모니가 11월의 마지막 주말 관객을 찾아간다. 수성아트피아는 아티스트의 창작역량을 지원하고 제작극장으로서의 극장 브랜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획 및 제작사업을 추진해왔다. 콘서트는 그동안의 제작사업에 방점을 찍는 프로젝트로 장기적으로 세계무대에 한국 클래식음악의 역량과 위상을 각인시킬 야심찬 기획의 출발점이다. 이를 위해 TBC와 의기투합, 일년 동안의 조율작업을 거쳐 음악감독 양성식과 뜻을 같이하는 11인의 양상블팀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 더보기
구직자 10명 중 2명, 취업사기 당해 올 한 해 구직자 10명 중 2명은 고용조건의 허위 및 과장, 다단계 영업강요 등의 취업사기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18.6%가 '올해 구직활동 중 취업사기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취업사기 피해 유형으로는 ‘고용조건의 허위 및 과장’이라는 응답이 35.1%로 가장 많았다. 또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단계나 영업강요’가 31.6%를 차지했으며 ‘학원수강과 같은 취업조건 제시(19.3%)’, ‘교재비 등 금품요구(10.5%)’라는 의견도 있었다. 피해상황으로는 ‘정신적 피해를 겪었다’는 응답이 80.7%에 달했으며 ‘금전적 피해’가 40.4%, ‘신체적 피해’는 29.8%였다. 그러나 피해에 대한 대응은 응답자의 59... 더보기
男 31세, 女 29세 넘기면 신입 취업 힘들다 최근 비싼 등록금 마련, 스펙 쌓기 등을 이유로 졸업이 늦어지고 구직기간도 길어지면서, 신입 구직자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령차별 금지법에 따라 예외를 제외하고는 구인광고에 연령을 표기하는 것이 금지됐지만 실제 신입 채용 시 꺼리거나 선호하는 연령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67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꺼리는 연령 여부’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1.4%가 4년제 대졸 기준으로 남성은 평균 31세, 여성은 평균 29세 이상일 경우 에는 신입사원으로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특정 연령을 꺼리는 이유로는 ‘상사, 동료들이 불편해 할 것 같아서’(44%,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뒤이어 ‘조직에의 적응이 어려울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