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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자가 꼽은 최고의 유망직종 '직업상담사' 평생직업 시대가 되면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9일 발간한 '2013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3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 종목은 직업상담사(38.9%)로 한식조리기능사(26.5%), 피부미용사(239.%) 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단절을 겪거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호응을 얻는 이유는 최근 청년취업난과 베이비부머의 퇴직열풍으로 인해 구직수요가 늘면서 직업교육과 일자리를 찾아주는 직업상담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인기를 얻고 있는 자격증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단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에 자신의 적성과 경력에 적합.. 더보기
알지 최서방 UCC 페스티벌 고용노동부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과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알바십계명을 알리는 '알지 최서방 UC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알지 최서방'은 고용노동부가 청소년들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저임금 4860원준수',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성희롱 예방' 등 3가지 정책을 앞 글자와 뒷 글자를 조합해서 만든 홍보 브랜드명입니다. '알지 최서방 UCC 페스티벌'은 최저임금 준수, 서면근로계약 체결,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포스터와 웹툰 제작 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UCC를제작하여 8월 7일까지 응모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출품작 심사 이벤트, 청소년 알바 10계명 퀴즈 등을 진행합니다. 행사 참여방법은 '알지 최서방 캠페인'의 내용을 포스터.. 더보기
CJ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 1기 인턴 채용 CJ그룹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CJ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 1기 인턴 채용을 앞두고 다음달 4일 서울 용산CGV 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설명회는 상담 카페 운영, 설명회 개최,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CJ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나서 리턴십 제도와 리턴십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돕습니다. 특히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CJ그룹 내 주부사원들로 구성된 '리턴십 어드바이저' 9명도 함께 참석해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7월 1일 오후 6시까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을 통해서만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400명이며 지원자가 넘칠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