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는 바람과 가을 햇살이, 실내에서는 건조한 공기와 히터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는 계절이죠.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 표면에서 수분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실외에서의 맞바람과 건조한 실내공기의 주범인 히터의 열기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뺏어가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부를 만들게 합니다. 여름에 비해 각질도 많이 일어나고 얼굴도 많이 당기게 되죠.
하지만 그대로 방치해두면 안됩니다. 수분부족은 바로 주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을철, 피부의 수분을 지키기 위한 방법
1. 수분섭취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수분섭취입니다.
체내에 수분이 많아야 피부에도 수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진 다는 것 잊지마세요^^
2. 수분크림
수분섭취를 충분하게 했다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물을 줘야겠죠?
아침, 저녁 기초화장 단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화장이 뭉친다고 염려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메이크업 위해 발라도 뭉치지 않는 수분크림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페이스 미스트
수분크림은 앞에서도 말한것처럼 자칫 화장이 밀리거나 뭉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과 중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미스트를 지참할 것을 권합니다.
미스트는 대체로 크기도 작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건조할 때 마다 뿌려주면 상쾌함과 함께
얼굴이 촉촉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조함은 방치하면 주름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피부의 수분 유지, 동안의 비결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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