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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 8월 안동서 개막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 8월 안동서 개막

 

 

경상북도(도시자 김관용),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가 8월11일부터 15일까지 안동민속촌에서 펼쳐집니다.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는 2차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蒙塵)을 온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피란 70일 간의 있었던 안어대동의 정신적 배경과 역사 가운데 흐르는 사랑과 지역의 서사시를 담고 있습니다.



 

 

 

 

 

본 공연은 작년 처음으로 관객에게 선보인 바 있으며, 멋진 공연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던 뮤지컬 ‘왕의 나라’가 올해 더 탄탄해진 무대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8월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은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이 한창이며, 제작진 역시 이러한 열정에 힘입어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왕의 나라’의 명품화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 054. 843. 4303∼4 , 홈페이지 www.kings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