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더킹’ 하지원-이승기 비밀프로젝트 뭘까
4월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2회에서 하지원 이승기가 광기 어린 마왕 윤제문과 맞설 비밀 프로젝트 가동을 예고했습니다.
이재하(이승기 분)의 프러포즈를 받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김항아(하지원 분)는 이재하와 힘을 합쳐 김봉구(윤제문 분)에게 강력 대항할 것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재하는 김항아에게 자신을 암살하려 했던 클럽M 김봉구의 정체에 대해 털어놨고 김항아는 아버지 김남일(이도경 분)에게 전화해 "내 사내를 저렇게 만든 놈, 가만 안두갔슴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사는 곳부터 정확히 알아주시라요. 지금 리재하 동지가 꾸미는 작전에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하는 김봉구에게 키워드를 알아야 열리는 상자를 보냈고 김항아와 함께 선왕전하 추모공연에 참석하며 "준비됐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윤제문과의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엇갈리기만 했던 김항아와 이재하가 힘을 합쳐 김봉구에 대항하게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재하는 또 김항아와의 대화를 통해 남북이 제대로 합심하지 못한 채, 강대국에 휘둘리는 대한민국 현실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향후 이재하가 돈이 곧 힘이라고 여겨지는 세계질서에 부합하는 국력을 일궈낼 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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