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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평론가가 전망한 올해 유망직업은


2012년 새해에도 직업 선택은 가장 큰 문제중 하나다. 직업평론가인 김준성 연세대 생활관 차장은 올해의 유망 직업
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인, 영화음악 작곡가, 스포츠 상품 기획가 등을 꼽았다.





1. 탄소배출권 거래인

올해 유망직업 중 하나인 탄소배출권 거래인은 탄소배출권을 국제적으로 거래하는 직업이다. 탄소배출권은 거래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탄소배출권의 일정 부분 이상을 기업체에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앞으로 공해문제가 심각해 지면 더욱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며 탄소배출권 거래인이 되기 위해서 공해론, 대기가스, 온실가스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질병컨설턴트

아울러 환경훼손으로 인해 환경 관련 질병 컨설턴트가 유망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환경 관련 질병은 생각 만큼 단순하지 않고 자문해 준다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환경 관련 질병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선 의학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좋다.


3. 영화음악 작곡가

애증의 관계성으로 향해 가면서 조선의 남녀 사랑 심리가 미학적으로 투영된 영화 '스캔들'이 성공한 것은 영화음악가의 세밀한 영화 디자인 음악 선곡에서 비롯된 것이다. 영화음악 작곡가가 되기 위해선 작곡과에서 대위법, 청음, 시창을 배우는 것이 좋다.


4. 스포츠 상품 기획가 

스포츠 상품 기획가는 운동에 필요한 상품을 만들어 내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상품화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특히 스포츠상품 기획가들은 현장에서 일을 많이 배우는 것이 좋다. 
스포츠 상품 기획가가 되기 위해선 아이디어가 많고 스포츠 마다의 개성을 알아야 하며, 이를 통해 상품개발 과정에서 보다 색다른 스포츠 상품을 기획할 수 있다. 


이외에도 5. 도시교통 전문 공무원 6. 생물학자 7. 
라이프 코치 등을 올해의 유망직업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