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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패션페어 개막


섬유와 패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2011 대구패션페어'가 오는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신발, 첨단 기능성 섬유소재 등을 소개한다.


또한 2012 봄·여름 시즌 패션 트렌드를  눈에 볼 수 있게 마련된 대구패션페어 컬렉션에서는 국내 브랜드 및 디자이너, AFF(아시아패션연합회) 회원국, 페루 등 총 17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행사기간동안 9회에 걸친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행사 기간에 엑스코 1층 특설무대에서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2012년 봄ㆍ여름 시즌을 겨냥한 작품 500여점을 선보이는 패션쇼 행사도 이어진다.

   특히 올해 패션페어는 '아시아패션연합회(AFF)' 한국 총회와도 연계돼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 회원국 디자이너들이 연합패션쇼 무대도 선보인다.
 


이 밖에 올해 처음으로 섬유소재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섬유소재 전시 부스를 마련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