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예술의 재발견

근대예술의 재발견

Re-Approach to Daegu Modern Art

  

점심에 만나는 9개의 인문학 강좌

 

근대의 재발견, 그 본질은 인물, 이야기, 도시에 있다.

근대시기는 기계의 힘보다 사람의 힘이 더 많을 것을 이끌어가던 도시였고 바로 그 사람의 힘들은 문화와 예술을 태동시키는 원형질이 된다.

 대구에 근대 건축을 필두로 근대적 형태의 미술, 문학, 퍼포먼스, 대중문화가 시작된지 벌써 100여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근대적 예술행위에 대한 정확한 시대적 배경과 환경이 체계적이고 학술적으로 정리되지 못한 것이 오늘날 대구문화의 현실이다.

 

‘대구’가 근대와 만나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근 도심재생운동과 근대건축물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대구근대역사관, 대구시립미술관을 비롯 ‘대구’와 ‘근대’를 하나의 틀 속에 넣어 새로운 컨텐츠Contents로 육성하고자 하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근대예술을 재발견하는 9개의 강좌

대구미술비평연구회는 ‘대구의재발견’과 함께 지역의 근대예술을 재발견하고자 근대 미술사, 근대 건축, 근대의 아티스트 관련 인문학 강좌에서 ‘대구’, ‘근대’, ‘예술’을 밑반찬으로 행복한 점심시간을 함께 보내려 한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25명으로 제한하니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대구미술비평연구회>

  

주최 | 주관

대구미술비평연구회

 

후원

대구의재발견

대구문화재단

 

"본 행사는 2011년도 대구문화재단 학술진흥사업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예약문의

 강좌시간12:00~13:30(시간엄수)

접수 CAFE삼덕상회 최지애 010 3613 8406, 정미라 010 9257 2113

예약계좌대구은행 508-10-238978-8(계좌주: 대구의재발견)

선착순 25명, 강좌당 10,000원(식사비포함)

예약금은 점심식사 예약관계로 미리 접수받으며 강좌에 참석하지 않을 시 30%만 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