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취업정보 /면접의 기술
구직자 면접실수 1위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11. 10:35
많은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한 실수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자들의 면접실수 중에 지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도 잘 모르고 간 경우가 가장 많은 면접실수로 꼽혔습니다.
오늘은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쉽게 실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보다 주의해서 면접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합시다. ^^
'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고 갔다' (41.4%)
'연봉·휴가일수 등 조건을 물어봤다' (31.8%)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빠짐없이 물어봤다' (25.3%)
'면접시간에 늦었다' (17.7%)
'청바지 등 캐주얼 복장으로 갔다' (14.1%)
'질문이 끝나기 전에 말을 끊고 답변했다' (12.6%)
'긴장한 탓에 내내 인상을 쓰고 있었다' (10.1%)
'면접 도중 휴대폰 벨이 울렸다' (5.1%)
'면접대기 중 졸았다' (1.5%)
이 같은 행동을 보인 뒤 대처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합격을 포기하고 마음을 비운 뒤 면접에 임했다' (39.9%)
'아무일 없다는 듯 넘겼다' (34.3%)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했다' (20.2%)
면접전형에서는 보다 자신감 있는 태도로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태도 또한 빼 놓을 수 없겠죠?
올해도 구직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