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 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도요타 자동차도, 삼성 이건희 회장도 다음과 같이 다섯 번을 ‘왜’라고 물으라고 강조합니다. 첫째, 왜 그런가? 둘째, 이 정도로 괜찮은가? 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 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다섯째, 좀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는가? 더보기 ‘플라잉’ 명성 대구서 날린다 지난해 12만 관객을 흡입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이 17∼1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오른다. 경주엑스포에서 열린 120회 공연마다 매회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펼친 ‘플라잉’은 ‘난타’와 ‘점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씨가 총감독을 맡은 무언어 퓨전 무술극으로 신라 진평왕 시대 화랑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신라 화랑이 화랑무술대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공을 초월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위해 현대의 학교로 넘어와 벌어지는 여러 해프닝을 70분 동안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로 엮었다. 화랑유신, 도깨비, 까불이, 따라쟁이, 덩치, 뚱녀 등의 주인공들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마셜아츠(퓨전무술) 국내 최고수, 기계체조 현역 선수 등 국내 최정.. 더보기 2월 15일 경북일자리정보센터 채용정보 채용공고명회사명 / 근무지역경력학력 등록일 마감일 방사선사 모집 혜원성모병원 경북 칠곡군 약목면 무관 대학(4) 2012.02.15 2012.03.04 간호사 모집 혜원성모병원 경북 칠곡군 약목면 무관 대학(4) 2012.02.15 2012.03.04 영양사 모집 혜원성모병원 경북 칠곡군 약목면 무관 대학(4) 2012.02.15 2012.03.04 더보기 직장인 10명 중 6명 "미취학 자녀 양육비 부담" 미취학 자녀를 둔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자녀 양육비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중 미취학 자녀를 둔 직장인 166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비 부담 정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자녀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되나’라고 질문한 결과 ‘부담이 되는 편이다’라는 대답이 39.7%, ‘상당한 부담이다’라는 대답은 18.7%로 나타나 총 58.4%의 응답자가 자녀 양육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1명을 양육하는 데 드는 비용은 직장인들의 한 달 평균 소득 427만 원 중 소득의 28.8%인 123만 원 정도로 나타났다. 지출내역 중 가장 큰 부분은 ‘자녀에게 필요한.. 더보기 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다. 주문왕은 은나라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주역을 만들었고, 공자는 진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춘추를 썼다. 굴원은 초나라에서 추방되자 이소경을 지었다. 좌구명은 한쪽 눈이 실명되고 나서부터 국어를 쓰기 시작했다. 손자는 다리가 잘리는 형벌을 받고 나서 손자병법을 완성했으며, 여불위는 촉나라로 귀양 갔기 때문에 여람을 남길 수 있었다. 한비는 진나라에 붙들렸기 때문에 세난, 고분을 쓸 수 있었다. - 사마천, [사기]에서 (이상민 지음, [365 한줄 고전]에서 인용) 인류 최대의 역사적 작품들은 한결같이 최악의 고난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정약용은 귀양 가서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고, 사마천 역시 치욕스런 궁형을 받고 나서 위대한 사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 더보기 2월 14일 경북일자리정보센터 채용정보 채용공고명회사명 / 근무지역경력학력 등록일 마감일 현장소장 모집 영진토건(주) 경북 포항시 남구 4년 대학 2012.02.14 채용시까지 토목기술자 모집 영진토건(주) 경북 포항시 남구 4년 대학 2012.02.14 채용시까지 토목공무 모집 영진토건(주) 경북 포항시 남구 4년 대학 2012.02.14 채용시까지 채용공고명회사명 / 근무지역경력학력 등록일 마감일 교육진행보조 및 사무보조원 모집 한국표준협회 경북 구미시 임수동 무관 석사 2012.02.14 2012.02.20 (주)이송이엠씨 생산직 사원모집 (주)이송이엠씨 경북 성주군 초전면 무관 관계없음 2012.02.14 2012.02.29 토목.계측 관리사원 모집 (주)에이치알 메이트 경북 영주시 평은면 무관 대학(4) 2012.02.14 채용시까지.. 더보기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 지난 가을 조금 풍년이 들어 백성의 식량이 약간 넉넉해졌기에 내가 밤낮 걱정할 일이 조금 줄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안한 생각은 기근이 든 해보다도 도리어 더 심하도다. 대개 인정이란 조금만 편안하면 소홀해지기 쉽다. 옛말에 ‘척박한 땅의 백성은 부지런하고 기름진 땅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했는데, 나는 풍년 든 해의 백성은 게으르다고 말하겠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풍년이 들어 오히려 백성들이 게을러질까 두려워하는 임금의 마음에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걱정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구성원과 조직의 안녕, 발전을 끊임없이 걱정하는 데서 보람을 찾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더보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 VS 높은 연봉’ 당신의 선택은? 취업교육진로 전문기업 갬콤(www.gemcom.co.kr)이 온라인 사이트 구직자 및 직장인 258명을 대상으로 ‘월 급여는 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 VS 무조건 높은 연봉을 받으며 하는 일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40%(161명)이 ‘월 급여는 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월 급여는 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싶다’가 53.41%(86명)으로 가장 높았고, ‘성취감을 위해’가 27.96%(45명), ‘10년뒤, 미래를 위해서’가 15.52%(25명)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자신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를 선택한 응답자의.. 더보기 2월 12일 경북일자리정보센터 채용정보 채용공고명회사명 / 근무지역경력학력 등록일 마감일 해충방제전문가 케스원 경북 구미시 임수동 무관 대학 2012.02.12 채용시까지 생산 인원충원 에스케이전자 경북 구미시 신동 무관 관계없음 2012.02.10 채용시까지 사원모집 농업법인 해창(주) 경북 의성군 금성면 무관 대학(4) 2012.02.10 채용시까지 더보기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성공하게 되면 자만하게 되고,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알기 전에 자만부터 배우게 된다. 그래서 만용을 부리다 실패하게 된다. 인생은 좀 더 멀리 보고 갈 일이다. 진정한 승자는 관 뚜껑을 닫기 직전에야 결정된다. 조금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늦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 이상민, [365 한줄 고전]에서 ‘소년등과에 패가망신’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맹자는 ‘진예자, 기퇴속(進銳者 其退速). 즉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그 물러남도 빠르다.’고 빨리 감을 경계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5 다음